•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국채선물 10년물 한때 1틱 상승 전환..국발계 의심, 금통위 전 포지션 조정 추정

김경목

기사입력 : 2019-05-30 15:44

[한국금융신문 김경목 기자] 30일 채권시장 마감을 앞두고 국채선물 10년물이 한때 전일보다 1틱 오른 129.85를 기록했다.

오후 3시35분 현재는 7틱 내린 129.77을 나타내고 있다.

주가지수 상승, 달러/원 환율 하락 등 위험자산 투자심리가 조금 회복됐다.

이 분위기에서 금통위 관망세로 움직임이 제한된 가운데 미국채 금리 상승, 외국인 선물 매도세 등에 연동해 약세 흐름을 이어갔다.

다만 장 막바지 10년 선물이 낙폭을 줄인끝에 이날 저가인 129.61보다 24틱 높은 129.85를 기록하기도 했다.

오후 5시 국채발행 계획을 앞두고 기관에서 분위기를 한번 조성하려는 움직임이거나 내일 재료를 앞두고 포지션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변동성이 커진 것이란 관측이 제기됐다.

증권사 한 딜러는 "외인이 국채선물을 매도하고 증권은 매수하고 아무래도 수상쩍은 기분"이라며 "오늘 오후 국채발행 계획을 앞두고서 분위기를 한번 조성하려는 움직임 같다"고 말했다.

다른 증권사 한 관계자는 "조정은 있지만 저가매수의 각종 수요들 때문에 로컬 매수로 지지를 받는 양상"이라며 "오늘은 코스피 쪽도 좀 지지되면서 외국인이 코스피 선물 매수를 보이고 있고, 그동안 눌림 일변도였던 스왑도 좀 올라와 본드스왑 스프레드도 좀 반등하는 모습"이라고 말했다.

그는 "내일 재료를 앞두고 양측이 포지션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변동성이 좀 나타난 듯 하다"고 덧붙였다.

선물사의 한 관계자는 "국발계 관련 의심으로 선물이 올라오고 초장기가 긁혔다"고 말했다.

김경목 기자 kkm3416@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하나증권, ‘반토막 주관’ 1위 불명예…오버 프라이싱 대표 사례 기업공개(IPO) 시장에서 주관사의 딜 프라이싱(deal pricing) 능력은 증권사 평판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가치’(value)는 정답이 없는 논리의 영역이다. 그리고 결과로 입증하는 방법뿐이다. ‘더 컴퍼스(THE COMPASS)’는 국내 증권사들의 프라이싱 능력을 여러 각도로 분석했다. 이를 통해 투자자들이 IPO 시장 접근 시 주관사에 대해 추가로 고려해야 하는 요인을 다양한 사례로 보여주고자 한다. <편집자 주>하나증권이 주관한 기업 중 30%가 상장 후 1년 만에 50% 이상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IPO 본질인 ‘기업 성장을 위한 자금조달’이 무색해지는 대목이다.4일 한국금융신문이 자체 구축한 인공지능(AI) 플랫폼 ‘더 컴퍼스 2 NH투자증권, 실적·자본력은 탄탄…기업금융 확대가 변수 NH투자증권(대표이사 신재욱·배광수)이 만기 도래 단기물 차환을 위해 2000억 원 규모 공모 회사채 발행에 나선다.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최대 3000억 원까지 증액할 수 있다. 실적 개선과 잇따른 자본 확충으로 재무완충력을 높이고 있지만, 기업금융 확대에 따른 신용공여 증가세는 관리해야 할 변수로 꼽힌다.회사채 2000억 발행…실적 개선에 자본력도 강화4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NH투자증권은 오는 15일 무보증사채 2년물 500억원, 3년물 1200억원, 5년물 300억원 등 총 2000억 원을 발행한다. 수요예측은 8일 진행하며 삼성증권·신한투자증권·하나증권·대신증권이 공동 대표주관을 맡는다. 3년물에는 SK증권과 현대차증권이 인수단 3 조각투자 넘어 주식·채권·펀드도 토큰화 추진…'토큰증권 정책방향' 공개 내년 2월부터 토큰증권(STO) 제도가 본격 시행되는 가운데, 정부가 조각투자 토큰화(Tokenization)와 함께 주식, 채권, 펀드 등 기존 정형증권도 단계적으로 토큰화한다. 해외사례 등을 반영해서, 정형증권의 경우 첫 단계로 기관투자자 전용 사모 MMF(머니마켓펀드)·사채 토큰화, 비상장주식 신탁방식 토큰화를 추진한다.우리 정부는 조각투자를 넘어 모든 증권의 토큰증권 발행 인프라 구축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美 사례처럼 사모MMF 토큰 등 허용금융위원회는 4일 예탁결제원 서울 사무소에서 유관기관, 협회,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민·관 합동 토큰증권 협의체' 3차 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토큰증권 정책 방향'을 공개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