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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급 1만4000원' 카카오모빌리티, 시급제 대리운전 서비스 도입 전망

오승혁 기자

osh0407@

기사입력 : 2019-05-30 00:49

6월 중순부터 시작할 것으로 보이는 서포터즈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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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모빌리티의 탄생 의의를 설명하는 홍보 문구/사진=오승혁 기자(자료 편집)

△카카오모빌리티의 탄생 의의를 설명하는 홍보 문구/사진=오승혁 기자(자료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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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오승혁 기자] 실질적으로 카풀 사업에 실패한 카카오모빌리티가 시급제 대리운전 서비스 도입으로 기회를 찾는 모양이다.

29일 기업은 T대리운전 기사 앱을 통해 카카오 서포터즈라고 명명한 시급제 기사 모집을 시작했다. 모집된 기사들의 실제 운행 투입은 6월 중순 이후가 될 것으로 보이며 카카오모빌리티는 기사 선정과 계약을 위탁업체에 위임한다.

기사들의 계약 형태는 프리랜서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1만4000원의 시급에 관심이 몰리고 있다. 별도 수수료를 기사들에게 받지는 않으며 보수는 분단위로 계산되어 일한 시간 만큼만 급여를 받을 수 있다.

활동 시간은 오후 9시부터 새벽 1시까지이고, 대기 시간 또한 근무로 인정된다.

이외에도 서포터즈 서비스는 자동으로 콜이 배정되는 것이 특징으로 대리운전 기사가 피크타임에 앱에서 서포터즈 활동하기를 눌러 모드를 전환하면 해달 콜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목적지는 수락 후에 볼 수 있으며 거절은 5초 안에 가능하다.

우선 수도권에서만 한정적으로 시행될 이 서비스가 어떤 행보를 보일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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