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한국금융미래포럼] 대학생들 “사회진출 선택에 큰 도움”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5-27 00:00

▲ 김종회 가천대학교 교수와 학생들의 모습.

▲ 김종회 가천대학교 교수와 학생들의 모습.

[한국금융신문 오승혁 기자] “금융 관련 전공 4학년으로 고민하던 진로에 대한 확신을 가질 수 있는 기회였다.”

지난 21일 한국금융미래포럼에 참석한 가천대학교 학생의 발언이다.

작금의 대학생들은 새내기 시절부터 취업 준비에 여념이 없다.

이를 반영이라도 하는 듯 포럼에도 금융권 저명한 인사들 사이로 몇몇 학생들의 모습이 보여 기자가 그들의 진로와 소감에 대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김종회 가천대학교 리버럴아츠컬리지 교수의 수업을 계기로 이번 행사에 참석하게 된 세 명의 남학생은 각각 본격적인 취업에 돌입하는 7학기 학생과 복학 후 스펙 만들기에 여념이 없는 5학기 학생 끝으로 입대를 앞두고 있는 3학기 학생이었다.

먼저, 수업을 통해 핀테크에 대해 공부하게 된 후, 각종 상품을 검색하고 투자 방안을 고민할 정도로 고민이 많았다는 4학년 학생은 이번 포럼에 참가한 신원근닫기신원근기사 모아보기 카카오페이 부사장, 김태훈닫기김태훈기사 모아보기 뱅크샐러드 대표 등을 통해 진로 설계에 대한 확신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다른 두 학생과는 달리 영어 전공으로 경험의 차원을 넓히기 위해 포럼에 참여했다는 2학년 학생은 용어들 자체가 낯설고 처음 접하는 개념이 많았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토의와 발표 등을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차후 진로를 고민할 때 핀테크 금융업 종사를 진지하게 고려하며 원서를 작성하게 될 것 같다고 본인의 미래를 그려보았다.

3학년 학생은 토의에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 한 스타트업 대표가 신원근 카카오페이 부사장에게 한 질문 내용을 언급했다.

스타트업이 선도적으로 진출한다고 해도,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등 대기업이 유사한 상품을 시작해버리면 의미가 없어지지 않냐는 질문을 듣고 공감했다며 가능하다면 금융 대기업에서 진출하여 사회 생활을 해보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혁신성장, 금융에서 답을 구하다라는 포럼의 말이 헛되지 않게 이날 차후 혁신성장의 견인차가 될 대학생들도 각자 진로의 답을 구한 것 같은 표정이었다.

앞으로 이들이 어떤 모습으로 성장할지 미래가 궁금해진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경제·시사 다른 기사

1 농협중앙회, 생성형 AI 데이터 조회 기술 5건 특허 출원 농협중앙회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데이터 조회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류를 줄이고 정보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한 핵심 기술 확보에 나섰다. 자연어 질문만으로 필요한 데이터를 조회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 농축협의 업무 효율성을 높인다는 구상이다.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생성형 AI 기반 데이터 검색 환경에서 AI 환각을 최소화하고 데이터 정확도를 높이기 위한 5개 기술을 지난 15일 특허 출원했다고 23일 밝혔다.AI 환각은 인공지능이 잘못된 정보를 사실인 것처럼 생성하는 오류를 말한다. 생성형 AI가 업무에 활용되는 범위가 확대되면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잘못된 데이터 참조를 사전에 방지하는 기술의 중요성 2 오세훈 서울시장, '여론조사 대납 의혹' 2심 무죄…1심 뒤집혀 오세훈 서울시장이 정치 브로커 명태균씨와 관련된 여론조사 비용 대납 의혹 사건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핵심 증거인 명씨 진술의 신빙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23일 서울고법 형사7부(재판장 구회근 부장판사)는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오 시장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1심에서 선고한 벌금 1000만원과 추징금 2100만원을 뒤집은 것이다. 함께 기소된 강철원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과 사업가 김한정씨도 무죄를 선고받았다.오 시장은 2021년 4·7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명씨에게 여론조사를 의뢰해 총 10차례 결과를 제공받고, 당시 비서실장이었던 강 전 부시장을 통해 후원자인 김씨에게 조사 비용 3300 3 한국지역정보개발원, 글로벌 AI 사례 공유…지방행정 AX 청사진 제시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 국내외 인공지능(AI) 활용 사례를 공유하고 지방행정의 AI 전환(AX)을 위한 실행 방안을 모색했다.한국지역정보개발원은 22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독일 프리드리히 나우만재단과 공동으로 ‘제5회 AI 지역혁신 글로벌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AI 전문가와 지방정부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AI로 구현하는 지역 AX’를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은 AI 기술을 활용해 지방행정의 수준을 높이고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우정민 한국지역정보개발원장의 환영사와 프레드릭 스포어 나우만재단 대표의 인사말, 이세영 행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