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BTN 유튜브채널엔 '정토회, 배우 조인성 김우빈 씨도 참석'이란 영상이 게재됐다.
이엔 석가탄신일을 맞아 진행된 한 불교행사서 김우빈의 모습이 2초 남짓 비춰진 것. 앞서 길렀던 머리는 싹뚝 자른 모습이었다.
그는 비인두암 투병 탓에 약 3년 째 본업을 중지, SNS와 인터넷커뮤니티 제보로 종종 근황이 전해지기도 했다.
특히 그는 연예계 '조인성 절친모임' 멤버로 7월께 후배 도경수에게 커피차를 선물하며 한차례 화두에 오르기도.
이날 역시 그가 모임 멤버와 등장하자 반가움 섞인 기대가 치솟고 있다.
신지연 기자 sjy@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