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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넷마블 “하반기 다양한 라인업으로 영업이익 개선할 것”

박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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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5-14 16:37 최종수정 : 2019-05-15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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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박주석 기자] 넷마블은 14일 열린 2019년 1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6월부터 일곱개의 대죄, BTS월드 출시 예정이며 A3, 세븐나이츠, 캐치마인드 등 다양한 신작이 나올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블레이드 앤 소울 레볼루션' 일본 런칭과 '킹오브파이터즈 올스타' 글로벌 출시 등 기존 게임의 해외 진출도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넷마블은 "올 상반기 기존 투자된 인권비 비용과 신규 론칭으로 인한 마케팅 비용상승으로 영업이익률이 낮았다"라며 "하반기부터 신작 출시로 영업이익이 개선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박주석 기자 jspar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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