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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관계자 "통안채 중도환매 응찰 미달, 시장 강세 분위기에 기인한 듯"

김경목

기사입력 : 2019-05-14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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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경목 기자] 14일 통화안정증권 중도환매 경쟁입찰 실시 결과 응찰액이 1조6500억원 낙찰액은 1조5400억으로 집계됐다. 매입예정금액인 2조원에 못 미쳤다.

한은 시장운영팀 관계자는 "최근 채권시장내 장단기물 모두 사자 분위기가 강하고, 오늘도 금리가 내려가는 분위기"라며 "이러한 분위기로 한은에 바이백을 요청하기 보다는 시장에서 파는게 더 유리한 측면이 있다는 분위기로 인해 예정보다 응찰이 미달된 것 같다"고 말했다.

증권사 한 딜러는 "웬만하면 다 받아주는 편이었는데, 시장에선 아무래도 기준금리 인하를 기대하는 분위기가 조성된 것 같다"고 밝혔다.

김경목 기자 kkm341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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