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혼자 산다 재방송' 조병규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11일 '나 혼자 산다' 292회 편이 재방송된 가운데 다음주 편에선 조병규의 일상과 집이 처음으로 공개되는 것으로 전해져 주목을 받고 있다.
이날 선공개 영상에서는 왁싱과 빨래에 나서는 톱스타 조병규의 지극히 개인적인 사생활이 공개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나 혼자 산다'가 재방송된 가운데 조병규는 지난 2월 김보라와 열애설 보도가 나온 직후 소속사를 통해 만남을 인정해 대중의 축하를 받았다.
3달째 김보라와 풋풋한 열애를 이어오고 있는 조병규는 지난달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해 여자친구의 근황을 언급한 바 있다.
당시 조병규는 김영철이 김보라를 언급하며 잘 있냐고 묻자 "'그녀의 사생활'이란 드라마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통화나 연락보다는 "보고 싶어서 자주 찾아간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신지연 기자 sjy@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