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박주석 기자] 한화케미칼이 8일 열린 올해 1분기 컨퍼런스콜을 통해 "지금 영위하고 있는 면세점 사업의 경우 연간 300억 내외의 영업 적자가 발생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연내 사업철수할 예정이며 9월 말까지 영업종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화케미칼은 "철수 이후에는 300억 원의 영업이익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라고 덧붙였다.
박주석 기자 jspar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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