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낙폭을 키워 0.8% 가량 하락해 2195 전후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4거래일만에 2200선을 하회하고 있다.
외국인은 초반에 나타난 국채선물 매수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주가지수 하락과 외인의 국채선물 매수세로 채권시장은 강보합 흐름을 보이고 있다.
다만 중국, 일본 등 주요국 휴장으로 등락폭은 제한된 수준이다.
오후 외국인이 매도 규모를 키우거나 코스피지수가 낙폭을 줄여가는 우상향 흐름을 보이면, 장내 변동성을 키울 수도 있다.
외국인은 오전 11시 현재 3년 국채선물을 약 700계약, 10년 선물을 1900계약 가량 순매수하고 있다.
현재 3년 국채선물(KBFA020)은 전거래일보다 2틱 오른 109.50, 10년 선물(KXFA020)은 6틱 상승한 128.28을 기록하고 있다.
코스콤 CHECK(3101)를 보면 국고 3년(KTB03)은 민평대비 0.5bp 내린 1.727%, 국고10년(KTB10)은 0.4bp 떨어진 1.886%를 나타내고 있다.
증권사 한 딜러는 "일단 이주열닫기
이주열기사 모아보기 총재가 여러 의견에도 미국쪽 눈치를 많이 볼 것으로 예상돼, 눈치장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중국과 일본이 휴장해 변수가 줄어든 것이 우리나라 장세에 도움이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다른 증권사 한 관계자는 "외국인 국채선물 매수세와 주가지수 하락 등이 채권시장에 우호 요인이 되면서 강보합세를 보이는 중"이라며 "외인이 매도로 전환하면 다시 하락할 가능성도 있다. 단기적으로 주식 흐름에 연계된 변동성 장세 정도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또다른 증권사 한 딜러는 "주요국이 휴장해 이벤트가 없는 것이 사실이다. 외국인이 3년 선물은 6거래일 연속 순매수하고, 10년 선물은 하루만에 순매수 전환해 제한된 강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다만 금리 낙폭이 제한된 수준에 머문 가운데 오후 외국인의 선물 매수가 유지되느냐가 이날 관건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김경목 기자 kkm341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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