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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보, 노사 공동 '청년플랫폼' 출범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19-04-30 14:56

입사 3~10년차 젊은 직원 10인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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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백 사장(둘째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과 한형구 노조위원장(둘째줄 왼쪽에서 여섯 번째) 및 청년플랫폼 위원들이 앞으로 더욱 유연하고 활기찬 조직문화 주도를 다짐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예금보험공사

위성백 사장(둘째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과 한형구 노조위원장(둘째줄 왼쪽에서 여섯 번째) 및 청년플랫폼 위원들이 앞으로 더욱 유연하고 활기찬 조직문화 주도를 다짐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예금보험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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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예금보험공사가 노사 공동 '청년플랫폼'을 출범한다.

예보는 젊은 직원들의 참여를 통한 조직문화 활성화를 위해 노사 공동으로 '청년플랫폼'을 출범한다고 30일 밝혔다.

'청년플랫폼'은 젊은 직원들의 진취적이고 창의적인 의견이 활발히 개진되고 확산되는 장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입사 3~10년차 젊은 직원 10인으로 구성됐다.

청년플랫폼 위원들은 1년의 임기 동안 정기회의 등을 통해 새로운 시각으로 조직 활성화 및 업무개선 의견을 개진하고, 현장 구성원의 의견을 경영진에 직접 전달하는 등 상향식 의사소통 창구로서의 역할을 주도해 나갈 예정이다.

위성백 예보 사장은 청년플랫폼 위촉식에서 청년플랫폼이 밀레니얼 세대답게 “조직문화 혁신과 공사 발전을 위한 창의적인 고민과 새로운 목소리를 내줄 것”이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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