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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외국인 국채 672억원 순매도..통안채 1700억원 순매수

김경목

기사입력 : 2019-04-15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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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경목 기자] 외국인이 지난주(8~12일) 채권 장외시장에서 국채를 672억원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인은 같은 기간 통안채를 1700억원 순매수하고 금융채를 900억원 순매도했다. 순투자규모는 국채 -672억원, 통안채 1700억원, 금융채 -900억원으로 집계됐다.

코스콤CHECK(3275)에 따르면 외국인은 국고14-4호(만기 19년 9월)를 1045억원, 국고15-4호(20년 9월)를 550억원, 산금채 20년 3월 만기물 300억원, 국고16-10호(22년 3월) 순으로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통안 20년 3월, 20년 4월 만기물을 각각 500억원, 물가16-5호(26년 6월)를 450억원, 통안 19년 7월 만기물 400억원, 국고18-7호(38년 9월)를 382억원 순매수했다.

지난주 국채 선물시장에서 3년 선물을 1854계약 순매수, 10년 선물을 1926계약 순매도했다.

한편 외국인은 최근 4거래일 연속해 3년, 10년 선물을 순매도했다.

3년 선물은 지난 9일 22계약, 10일 330계약, 11일 527계약, 12일 284계약 순매도했다. 10년 선물은 9일 1319계약을 시작으로 10일 1125계약, 11일 455계약, 12일 1081계약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12일 장에서는 국채를 23억원, 통안채를 510억원 순매수했다.

국고16-3호(26년 6월)를 17억원, 국고10-3호(20년 6월)를 16억원, 국고15-1호(20년 3월)를 10억원 순매수했고, 국고14-4호(19년 9월)를 21억원 순매도했다.

통안채는 20년 3월 만기물을 500억원, 20년 10월 만기물을 10억원 순매수해 510억원 순매수했다.

이날 외국인은 3년 선물을 284계약, 10년 선물을 1081계약 순매도했다.

김경목 기자 kkm341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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