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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교보생명과 사회적 가치 실현 업무협약 체결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4-05 18:30

교보생명 보유 연체채권 인수·정리

천정우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가계지원본부장(사진 오른쪽에서 세번째)과 유영식 교보생명보험 소매여신사업본부장(사진 왼쪽에서 네번째)이 5일 오후 4시 교보생명보험 본사 대회의실에서 「취약ㆍ연체차주의 성공적 재기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캠코

천정우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가계지원본부장(사진 오른쪽에서 세번째)과 유영식 교보생명보험 소매여신사업본부장(사진 왼쪽에서 네번째)이 5일 오후 4시 교보생명보험 본사 대회의실에서 「취약ㆍ연체차주의 성공적 재기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캠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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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캠코가 교보생명과 사회적 가치 실현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캠코는 5일 오후 4시 교보생명보험 본사 대회의실에서 교보생명보험과 '취약ㆍ연체차주의 성공적 재기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 2018년 1월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취약ㆍ연체차주 지원방안’의 일환으로 공적자산관리전문기관인 캠코가 교보생명보험이 보유하고 있는 연체채권을 인수하여 채무자에게 채무조정 프로그램 등을 제공함으로써 금융취약계층의 실질적인 재기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교보생명보험 보유 연체채권 및 신용회복채권 등의 정기적 양도ㆍ양수 △채무자 지원을 위한 정보 공유 및 협력 △양 기관의 인프라를 활용한 협력사업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은 공공부문인 캠코와 민간부문인 교보생명보험이 양 기관의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여 취약ㆍ연체 차주의 성공적인 재기를 지원하는 협업사례로써 가계대출 부담이 지속적으로 커지는 상황에서 취약계층의 가계부채 부담을 완화하고 포용적 금융정책이 민간부문까지 확대되는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천정우 캠코 가계지원본부장은 “캠코는 금융회사의 부실채권 인수ㆍ정리를 통해 금융취약계층의 경제적 재기를 지속적으로 지원해왔다”며 “금번 교보생명보험과의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보험업권을 포함한 제2금융권으로 포용적 금융정책을 확산하고 사회적 가치 실현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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