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만덕 베스티움 에코포레 4일 청약 결과. 자료=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
이미지 확대보기부산시 만덕동신타운을 재건축하는 이 단지는 총 256가구를 공급한다. 단지 시공사는 동부토건이다.
5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전날 2개 평형 1순위 청약을 받은 이 단지는 잔여 물량이 107가구 나왔다. 가장 많은 잔여 물량이 나온 평형은 84㎡로 150가구 모집에 75건만 청약 접수됐다. 이어 59㎡ 32가구의 잔여 물량이 발생했다.
단지 분양가는 2억6600만~3억4000만원(평형별 대표금액)으로 전 평형이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집단 대출 보증이 가능하다.
단지는 오늘(5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12일이다. 정당 계약(청약 시행 후 정해진 계약 기간 내 실시하는 계약)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