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CHECK(3214)를 보면 국고16-3호(만기 26년 6월)를 400억원, 국고18-9호(21년 12월)를 350억원, 국고16-2호(19년 6월)와 국고18-7호(38년 9월)를 각각 300억원씩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뒤이어 국고18-10호(28년 12월)를 262억원, 국고18-4호(28년 6월)를 220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국고15-4호(20년 9월)를 1400억원, 국고17-7호(27년 12월)를 400억원 순매도했다.
선물시장에서는 3년 선물을 4862계약, 10년 선물을 6688계약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8거래일만에 3년 선물 순매도로 전환했고, 10년 선물 순매도 규모는 역대 4위를 기록했다.
관련 통계에 따르면 이날 외국인이 기록한 10년선물 순매도 6688계약은 지난 2016년 7월29일(-9980계약), 같은 해 9월9일(-8845계약), 4월14일(-6856계약)에 이어 4위에 해당하는 규모다.
김경목 기자 kkm341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