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날 국채 10년 선물을 6688계약 순매도해 역대 외국인 일중 순매도 4위를 기록했다.
미중간 무역협상 타결이 최종 단계에 임박했다는 소식으로 리스크온 분위기가 확산됐다.
이에 외국인은 매도세로 최근 롱포지션을 청산한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됐다.
허정인 NH선물 연구원은 "이날 미결제 약정이 많이 줄었다. 외국인들이 매도로 롱포지션을 청산한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나라 금리의 경우에는 확실하게 방향성을 갖기가 어려운 면이 있다. 외국인들이 우선 매수를 쌓아두고 재료가 있을 때는 매도량을 늘려서 차익을 실현하는 행태가 이어지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날 기록한 6688계약 순매도는 지난 2016년 7월29일(-9980계약), 같은 해 9월9일(-8845계약), 4월14일(-6856계약)에 이어 4위에 해당하는 규모다.
한편 외국인은 3년 선물도 4862계약 순매도하며 8거래일만에 순매도 전환했다.
지난달 25일 6327계약을 시작으로 26일 2970계약, 27일 1만3876계약, 28일 6810계약, 29일 72계약을 순매수했다.
이달 들어서는 1일 1794계약, 2일 7486계약을 순매수해 최근 7거래일 약 4만 계약을 순매수했다.
이날 약 4900계약 순매도로 최근 8일 순매수 규모는 약 3만4500계약을 기록했다.
김경목 기자 kkm341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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