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한은, 통안채 2년물 입찰 한도 설정 오류..평소보다 20~30분 지연 발표

김경목

기사입력 : 2019-04-03 10:57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한국금융신문 김경목 기자] 한국은행이 통안채 2년물 입찰 한도 설정에 오류가 있었다고 3일 밝혔다.

개별기관에 제공한 한도설정 오류로 전액이 유찰돼서 응찰한도를 바로잡고 재응찰에 나섰다고 밝혔다.

권태용 한은 시장운영팀 팀장은 "그 오류를 수정하는 과정에서 시간이 걸려서 평소보다 20~30분 지연해서 통안채 입찰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증권사 한 딜러는 "3조원 입찰물량 전체 한도의 60%까지 통안채 입찰 기관이 응찰할 수 있다"며 "1조8천억 대신 1천800억원으로 동그라미 하나를 잘못 입력하지 않았을까 생각된다는 의견이 나왔다"고 밝혔다.

그는 "한도 설정 오류라고 하는데 이런 일은 거의 일어나지 않는 일"이라고 말했다.

김경목 기자 kkm3416@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