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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지난해 보수 6억8900만원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4-01 17:15

지난 1월 임영진 사장이 신한카드 2018년 업적평가대회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 사진 = 신한카드

지난 1월 임영진 사장이 신한카드 2018년 업적평가대회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 사진 = 신한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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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유선희 기자] 업계 1위 신한카드의 임영진닫기임영진기사 모아보기 사장이 지난해 보수로 총 6억8900만원을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신한카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임영진 사장은 지난해 급여로만 5억5000여만원을 수령했다. 기본급 2억7000만원에 경비성 수당 2억8000만원을 더해 나온 금액이다.

상여금으로는 1억3300만원을 받았다. 상여는 단기성과급과 장기성과급으로 나뉜다. 임 사장이 이번에 받은 성과급은 단기성과급으로, 신한카드의 2017년 성과에 따라 지난해 1분기 지급한 것이다. 2017년 신한카드는 당기순이익 8987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27.1% 증가한 성적표를 거뒀다. 같은 해 주요 재무 지표를 살펴보면 영업이익경비율 42.47% , NIM 15.59%, ROA 3.80%, 실질연체율 1.49% 등 계획대비 양호하게 유지되고 있는 점 등이 반영됐다.

또 '신한페이판(Pay FAN)' 고객 1000만 달성 및 글로벌 Top 플랫폼사(아마존/페이팔 등)와의 전략적 제휴, 베트남 PVFC 인수계약 체결 등 글로벌 사업의 확대, 빅데이터 강점을 활용한 '마이샵', '초개인화 마케팅' 추진 등이 성과에 반영됐다.

장기성과급은 부여 후 4년간의 회사 성과를 평가해 지급하는데, 지난해 중에 지급한 것은 없다. 한편 복리후생으로 지급된 급여는 600만원이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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