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채권-개장] 리스크온 속 미국채 금리 상승..제한된 약세 흐름

김경목

기사입력 : 2019-03-29 09:19

[한국금융신문 김경목 기자] 채권시장이 29일 초반 제한된 약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

미중간 무역협상 진전 소식에 미국 주가지수가 오르고, 미국채 금리가 소폭 상승하는 등 리스크온 분위기가 확산됐다.

초반 미국채 금리 상승분을 반영해 최근 강세 움직임을 소폭 되돌림하고 있다.

간밤 미국 채권시장에서는 그간 채권가격 상승이 과도하다는 평가 등에 조정 압력이 커져 장단기 국채금리 모두 상승 마감했다.

외국인은 초반 3년 선물을 매수하고 10년 선물을 매도하고 있다.

주가지수는 상승했다. 오전 9시10분 현재 코스피지수가 0.25%, 일본 니케이지수는 0.85% 상승을 기록 중이다.

외국인은 현재 3년 국채선물을 약 800계약 순매수, 10년 선물을 50계약 가량 순매도 중이다.

현재 3년 국채선물(KBFA020)은 전거래일보다 4틱 내린 109.71, 10년 선물(KXFA020)은 14틱 떨어진 129.00을 기록하고 있다.

코스콤 CHECK(3101)를 보면 국고3년(KTB03)은 민평대비 1.3bp 오른 1.688%를 나타내고 있다.

증권사 한 딜러는 "전일 미국채 금리가 오랜만에 조정을 보이면서 국내쪽도 소폭 약세 출발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오전 발표된 2월 산업동향 지표가 예상치보다 더 안좋다보니 펀더멘털 측면에서 최근 채권 강세를 정당화해주는 수준인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어제 발표된 4월 국채발행 계획은 50년 비중이 더 늘면서 초장기물 쪽에서 수급상 조정의 빌미가 될 수는 있을 것 같다"며 "오늘 장은 일단 분기말, 펀더멘털 등등 요인이 작용해서 금리 조정폭이 여전히 제한된 수준에 그칠 것 같다"고 예상했다.

자산운용사 한 매니저는 "최근 강세에 따른 조정이 나타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분기말 윈도우 매수세도 예상이 된다. 상하방 동력이 동시 작용하기 때문에 장중 제한된 등락의 보합세를 예상한다"고 밝혔다.

김경목 기자 kkm3416@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KB증권, 기술특례상장 주관 1년후…초과수익률 평균 -46.4% ‘비명’ 기업공개(IPO) 시장에서 주관사의 딜 프라이싱(deal pricing) 능력은 증권사 평판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가치’(value)는 정답이 없는 논리의 영역이다. 그리고 결과로 입증하는 방법뿐이다. ‘더 컴퍼스(THE COMPASS)’는 국내 증권사들의 프라이싱 능력을 여러 각도로 분석했다. 이를 통해 투자자들이 IPO 시장 접근 시 주관사에 대해 추가로 고려해야 하는 요인을 다양한 사례로 보여주고자 한다. <편집자 주>KB증권이 주관한 기술특례상장 기업들의 1년 평균 초과수익률이 -46.4%를 기록했다. 대신증권과 삼성증권도 마이너스(-)를 기록하는 등 과도한 장밋빛 전망에 따른 오버 밸류의 심각성을 보여준다. 주관규모, 수수료 등 주 2 500조 퇴직연금, 왜 75%가 원리금보장에 묶였나…“운용구조부터 바꿔” 500조원을 넘어선 퇴직연금 적립금의 4분의 3 이상이 원리금보장상품에 머물면서 장기 수익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상품 구성보다 퇴직연금 운용구조 자체를 바꿔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자본시장연구원은 가입자의 상품 선택에 의존하는 현행 운용체계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기금형 퇴직연금 도입과 디폴트옵션의 옵트아웃 전환 등을 통해 의사결정 및 책임구조를 재설계해야 한다고 제안했다.남재우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4일 서울 여의도 자본시장연구원에서 열린 ‘2026년 제1차 KCMI 이슈브리핑’에서 “퇴직연금은 적립금 규모가 빠르게 커졌지만 운용성과와 연금화 성과는 제도 목적에 미달했다”며 “개편의 초점은 상품 추가가 3 한국투자증권, 일반·기술특례 양대 트랙 ‘프라이싱’ 우위 증명 기업공개(IPO) 시장에서 주관사의 딜 프라이싱(deal pricing) 능력은 증권사 평판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가치’(value)는 정답이 없는 논리의 영역이다. 그리고 결과로 입증하는 방법뿐이다. ‘더 컴퍼스(THE COMPASS)’는 국내 증권사들의 프라이싱 능력을 여러 각도로 분석했다. 이를 통해 투자자들이 IPO 시장 접근 시 주관사에 대해 추가로 고려해야 하는 요인을 다양한 사례로 보여주고자 한다. <편집자 주>한국투자증권이 일반 기업과 기술특례상장 기업 주관에서 경쟁사 대비 압도적인 프라이싱 능력을 보였다. 특히 일관성 있는 가치 평가 역량을 보여주면서 발행사와 투자자를 만족시킨 하우스로 꼽혔다.4일 한국금융신문이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