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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신운용, 4차 산업 주도기업 투자하는 목표전환형펀드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3-25 00:00 최종수정 : 2019-03-25 14:50

한국투신운용, 4차 산업 주도기업 투자하는 목표전환형펀드
[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한국투자신탁운용의 ‘한국투자 한국의제4차산업혁명증권 투자신탁(이하 한국투자4차산업혁명펀드)’은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우리나라 기업에 투자하는 국내주식형 펀드이다.

2003년부터 운용해 온 한국투자정통적립식 펀드의 투자전략을 수정해 지난 2017년 6월부터 판매하기 시작했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이 펀드의 투자대상을 ‘4차 산업혁명 관련 4대 핵심기술을 활용한 5가지 미래성장 산업에 투자하는 국내 혁신기업’이라 정의하고 약 90~100개의 투자대상을 선정했다.

4대 핵심기술은 인공지능(AI), 빅데이터(BigData),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컴퓨팅(Cloud Computing)이다. 이것을 활용한 5가지 산업은 미래자동차, 핀테크, 스마트홈·팩토리, 바이오헬스케어, 증강·가상현실 산업 등 이다.

5가지 미래 성장산업에 해당하는 기업 중 뚜렷한 실적 상승효과가 있는 기업, 재무적 안정성이 뛰어난 기업, 지속적인 R&D투자를 실천하는 기업 등을 선별해 약 40~50개 종목에 산업별 비중을 나눠 투자한다.

이를 위해 한국투자신탁운용은 국내·글로벌 리서치본부와 운용본부가 협업하여 세계시장의 4차 산업 관련 트렌드를 상시 모니터링하고, 매주 투자전략회의를 통해 투자종목을 관리한다.

한국투자4차산업혁명펀드의 운용성과는 19일 기준 최근 3개월 6.84%, 연 초 이후 5.3%이다. 순자산 총액은 약 1883억 원이다.

한국투자신탁운용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은 과거 산업혁명에 비해 더 가속화된 모습을 보이고 있어 관련 산업의 성장을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며 “향후 20-30년간 시장을 이끄는 메가트랜드를 형성할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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