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당 상품은 글로벌 시장에 상장된 4차 산업 관련 기업들을 중심으로 20개 내외의 종목을 선정해 집중투자한다. 구글, 알파벳, 아마존, 페이스북, 텐센트, 마이크로소프트, 알리바바 등 글로벌 4차 산업을 선도하는 1등 기업들을 주요 투자대상으로 삼는다.
하나금융투자의 리서치센터가 기본 운용전략과 편입할 종목들의 선택에 대해 자문한다. 운용과 관련해 투자 종목들의 편입비중 조정은 하나UBS자산운용에서 담당한다.
2017년 12월 설정 이후 수익률은 5.38%, 연초 이후 수익률은 19.61% 수준이다(2019년 3월 19일, A클래스 기준).
환헤지를 통해 환율 변동에 따른 리스크를 관리한다. 보수는 A클래스가 선취판매수수료 1%에 연 1.44%, C클래스는 연 2.04%이다. 중도 환매수수료가 없어 가입 이후 언제든지 자유롭게 환매할 수 있다.
‘하나UBS중국1등주플러스펀드’는 중국 1등 기업들에 장기 투자해 꾸준한 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이다. 중국 본토와 홍콩 H시장에 상장된 중국 기업들 가운데 업종을 대표하는 20개 내외 종목을 선정해 집중 투자한다.
소비재, IT, 헬스케어, 게임 등 업종에서 선도적인 위치와 성장성을 지닌 종목들에 주목한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