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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외국인 국고채 2032억원 순매도..국고18-7호 600억원 순매수

김경목

기사입력 : 2019-03-22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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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경목 기자] 외국인이 21일 채권 장외시장에서 국고채를 2032억원을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콤CHECK(3214)에 따르면 국고16-10호(만기 22년 3월)를 1125억원, 국고10-3호(20년 6월)를 600억원 순매도했다.

뒤이어 국고14-5호(24년 9월), 국고17-2호(20년 6월), 국고12-3호(22년 6월)를 각각 400억원씩 순매도했다.

또 국고14-4호(19년 9월)를 145억원, 국고16-2호(19년 6월)를 127억원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국고18-7호(38년 9월)를 600억원, 국고19-1호(24년 3월)를 500억원 순매수했다.

국고18-7호를 20일 900억원, 21일 600억원 순매수해 2거래일동안 18-7호를 1500억원 순매수했다.

최근 미 FOMC 및 주요 중앙은행이 도비시한 행보로 선회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기준 금리 인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 분위기를 타고 외국인들이 최근 2거래일 20년 지표물인 국고18-7호를 순매수해 듀레이션을 늘린 것으로 해석된다.

외국인은 통안채를 446억원 순매수했다. 통안채 21년 2월 만기물을 1127억원, 20년 3월 만기물을 500억원 순매수했다.

통안채 19년 6월 만기물을 1000억원, 20년 2월 만기물을 81억원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금융채를 300억원 순매수했다. 한국수출입금융 20년 3월 만기물을 300억원 순매수했다.

선물시장에서는 3년 선물을 3307계약, 10년 선물을 5786계약 순매수했다.

이번주 외국인은 10년 선물을 4거래일 연속 순매수 중이다.

지난 18일 1186계약, 19일 3636계약, 20일 578계약, 21일 5786계약 순매수해 4거래일동안 1만1186계약을 순매수했다.

22일 외국인이 18-7호 등 초장기물과 10년 선물 매수세를 이어갈지가 주목된다.

김경목 기자 kkm341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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