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표 신한저축은행 대표이사. / 사진 = 신한저축은행
중금리 대표 모범상품인 '신한 허그론', '참신한 대출'부터 정책자금 대출인 '온라인 햇살론'과 '사잇돌2'까지 무방문, 무자서로 24시간 신청이 가능한 중금리 대출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특히 지난해 론칭한 '온라인 햇살론'은 독자적인 스크래핑 기술을 이용해 신청에서 기표까지 기존 4~5일 걸리던 시간을 평균 30분 내외로 단축해 이용의 편리성을 높였다. 그 결과 햇살론 실적이 30%이상 증가하며 전 금융기관 중 1위를 달성했다.
신한저축은행은 대출한도 조회 시 신규 대출한도 뿐만 아니라 고금리 채무를 저축은행 중금리 상품 및 서민금융 상품으로 대환 가능한 한도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금융 취약 계층에게 금융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맞춤 서비스를 선보이는 것이다.
또한 신한금융그룹만의 One-Shinhan 네트워크를 활용한 '스마트대출마당'을 이용하면 대출이 필요한 고객이 단 한번의 접속으로 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생명, 신한저축은행의 한도, 금리 등을 조합해 최적화 된 비대면 상품 패키지를 제공된다.
김영표 신한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신한금융그룹의 원신한 협업을 통한 시너지효과와 핀테크 기술을 적극 활용하여 금융소외계층의 접근성을 높이고 보다 합리적인 금리로 서민금융대출을 지원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