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통신은 “전일 류허 중국 국무원 부총리가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 및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과 전화통화를 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구체적 내용을 전하지 않았다.
이에 앞서 폭스비즈니스는 미 백악관이 중국과 엄청난 협상타결이 이뤄진다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가 사상최고치를 경신할 수 있다고 기대한다고 보도한 바 있다.
소식통들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그의 경제 팀이 중국 측 양보를 얼마나 얻어낼 수 있느냐에 따라 다우지수가 2000포인트나 급등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한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