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을 비롯한 매매주체들의 수급에 따라서 제한된 약세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은 10년 선물을 매도하면서 3년 선물은 대량 매수에 나서고 있다.
아시아 주식시장에선 코스피지수가 약 0.2% 하락을 기록 중인 가운데 일본 니케이지수와 중국 상하이지수가 각각 0.4%, 0.7% 상승을 보이고 있다.
오전 11시5분 현재 3년 국채선물(KBFA020)은 전거래일과 동일한 109.25, 10년 선물(KXFA020)은 전일대비 7틱 내린 127.18을 기록 중이다.
외국인은 3년 선물을 약 4000계약 순매수, 10년 선물을 약 1600계약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콤 CHECK(3101)를 보면 국고3년(KTBS03) 수익률은 민평대비 0.3bp 오른 1.810%, 국고10년(KTBS10) 금리는 전일보다 0.9bp 상승한 1.984%를 기록하고 있다.
국내 주식시장에선 코스피지수가 0.21%, 코스닥이 0.9% 하락을 기록 중이다. 외국인이 코스피에서 약 600억원 순매도 중인 가운데 코스피지수는 7거래일 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CHECK(3269)에 따르면 외국인은 통안채를 4500억원 순매수, 국고채를 약 200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통안채 20년 3월 만기물을 4500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외국인은 국고14-4호(19년 9월)를 401억원 순매도, 국고18-4호(28년 6월)를 212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증권사 한 딜러는 "미국 금리도 그렇고 우리 금리도 좀 부담스러운 수준으로 보는 듯 하다"며 "미국도 고용지표 부진이라는 호재에도 강하지 않은 모습이고, 우리쪽도 외국인의 3년 선물 매수세에도 상승 폭은 제한적이라고 보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그는 "외인이 최근 며칠동안 3년 선물을 계속 사들였다"며 "어쨌든 호재에도 장이 무덤덤한 모습을 보이는게 아무래도 레벨 부담으로 봐야할 듯 하다"고 덧붙였다.
허태오 삼성선물 연구원은 "이번 한주는 대외 요인에 주목하는 한주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주 브렉시트 투표 진행, 양회 폐막 등을 주목한다"고 밝혔다.
그는 "각 요인 자체가 불확실성이 높아 방향성보다는 움직임을 제한하는 요인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다음주 국채선물 만기를 앞두고 주 후반으로 가면서 롤오버에 집중하는 한 주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경목 기자 kkm3416@fntimes.com



















![[ECM] 연말 이어 연초까지…IPO 시장 '북적', 주관사도 '기지개'](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5111320592100145179ad439071182355207.jpg&nmt=18)
![강남·위례와 맞붙은 복정역 '에피트' 견본주택 가보니… [르포]](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5111416474806363048b718333211234196213.jpg&nmt=18)


![[DCM] 넷마블, 본업만 신용도 발목…더 주목받는 EB 발행](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5111404501304379a837df6494123820583.jpg&nmt=18)
![황병우號 iM뱅크, '시중은행 2막' 이끌 차기 리더는···강정훈·김기만 '물망' [2025 CEO 인사전망-iM금융]](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5111415030600919300bf52dd2121131180157.jpg&nmt=18)

![남궁원 하나생명 대표, 공격적 영업 매출 CSM 확대 성과…높은 연임 가능성 [2025 CEO 인사전망-하나금융]](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5042910033404253dd55077bc212411124362.jpg&nmt=18)
![송파구 ‘올림픽선수기자촌’ 46평, 1.8년 만에 14.75억 상승한 39.5억원에 거래 [아파트 신고가]](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5061908193804321e41d7fc6c2183101242202.jpg&nmt=18)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 '키 맨'으로 비은행 강화 총력…지주-증권 역할 관건 [2025 CEO 인사 전망- 하나금융]](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5111214493308930179ad43907222110701.jpg&nmt=18)
![[카드뉴스] KT&G, 제조 부문 명장 선발, 기술 리더 중심 본원적 경쟁력 강화](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98&h=298&m=1&simg=202509241142445913de68fcbb3512411124362_0.png&nmt=18)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98&h=298&m=1&simg=202503261121571288de68fcbb3512411124362_0.png&nmt=18)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98&h=298&m=1&simg=202403221529138957c1c16452b0175114235199_0.png&nmt=18)
![[AD] 기아 ‘PV5’, 최대 적재중량 1회 충전 693km 주행 기네스 신기록](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51105115215067287492587736121125197123.jpg&nmt=18)
![[카드뉴스] KT&G, 제조 부문 명장 선발, 기술 리더 중심 본원적 경쟁력 강화](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509241142445913de68fcbb3512411124362_0.png&nmt=18)
![[AD]‘황금연휴에 즐기세요’ 기아, ‘미리 추석 페스타’ 이벤트 실시](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50903093618029117492587736121166140186.jpg&nmt=18)
![[AD]‘패밀리카 선두 주자’ 기아, ‘The 2026 카니발’ 출시](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5081810452407346749258773621116810840.jpg&nmt=18)
![[AD] ‘상품성↑가격↓’ 현대차, 2025년형 ‘아이오닉 5’·‘코나 일렉트릭’ 출시](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505131018360969274925877362115218260.jpg&nmt=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