틔움버스는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45인승 대형버스를 지원해 취약계층의 문화, 역사, 전통, 생태, 교육 등 체험 활동을 돕는 사업이다.
선정된 기관에는 최대 1박 2일동안 45인승 버스와 버스 기사를 포함한 고속도로 통행료, 유류비, 주차료 등 버스 운행에 해당하는 모든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한국타이어나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선정 기관은 전문성 및 신뢰성, 프로그램 내용의 타당성 및 차별성, 지원 효과성 등의 기준으로 심사를 거쳐 3월 22일 발표할 계획이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