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 미국채 금리 상승, 오전 발표된 1월 산업생산 지표가 회복세를 보인 점 등에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미국 채권시장은 장단기 국채금리가 상승했다. 지난해 4분기 경제성장률이 예상보다 부진할 수 있다는 전망 등에 영향을 받았다.
이날 국채선물 시장은 북-미 정상회담 이벤트를 주목하면서 글로벌 금리 상승 흐름에 따른 제한된 범위의 약세 속에 금통위를 대기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됐다.
외국인은 오전 9시20분 현재 3년 국채선물을 약 200계약 , 10년 선물을 약 200계약 순매수 중이다.
현재 3년 국채선물(KBFA020)은 전거래일보다 3틱 내린 109.22, 10년 선물(KXFA020)은 전거래일보다 15틱 하락한 127.02를 기록 중이다.
코스콤 CHECK(3101)를 보면 국고3년(KTBS03) 금리는 민평대비 1.0bp 오른 1.815%, 국고10년(KTBS10)은 1.6bp 상승한 1.993%를 나타내고 있다.
국내 주식시장에선 현재 코스피지수가 0.8%, 코스닥은 0.15% 하락을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약 450억원 순매도 중이다.
증권사 한 딜러는 "미국장 영향으로 약세 시작"이라며 "전체수급은 스팁일 것 같고, 기자회견내용, 북미회담 이슈들이 영향일텐데 별 것 있겠나 싶다. 산업 생산도 좋게 나오고, 베어스팁이 우세하지 않을까 본다"고 말했다.
다른 증권사 관계자는 "특별할 것이 없을 것 같다. 이주열닫기
이주열기사 모아보기 총재 멘트가 예상 수준을 벗어나지 못할 것 같다"며 "미국 영향을 조금 받으면서 약세 흐름으로 시작한 상황에서 주식이 더 밀리면 채권은 반등이 조금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다른 증권사 딜러는 "오늘 금통위지만 별 영향이 없을 것 같다"며 "어제 국채발행계획, 아침 산업생산에 미 금리상승 등으로 약하게 시작했다. 북미회담 결과가 오후 4시 정도 예상되는데 그 것에 대한 예상 따라서 등락하는 장세가 나올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경목 기자 kkm341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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