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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통위 스케치] 2월 금통위…환한 웃음 보인 이주열 총재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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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2-28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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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통위 스케치] 2월 금통위…환한 웃음 보인 이주열 총재
[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올해 두 번째 국내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가 28일 오전 9시 서울 중구 태평로 한은 본관 17층 금통위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는 전반적으로 가볍고 여유롭고 분위기 속에 시작됐다.

금융시장에선 한은이 기준금리를 현재 연 1.75% 수준으로 동결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인 가운데 참석자들은 회의 시작 약 10분 전부터 회의장에 들어섰다.

8시 50분 이승헌 국제국장과 김현기 공보관이 모습을 드러낸 후 53분 이환석 조사국장, 54분 서봉국 외자운용원장, 박종석 통화정책국장, 이상형 금융시장국장, 정규일 부총재보, 임형준 부총재보, 55분 유상대 부총재보, 신호순 부총재보, 허진호 부총재보 등이 입장했다.

8시 56분에는 조동철 위원과 고승범닫기고승범기사 모아보기 위원, 임지원 위원, 이일형 위원과 손욱 경제연구원장, 58분에는 신인석 위원과 윤면식 위원이 함께 등장헀다. 위원들은 경직된 표정으로 회의 시작을 기다렸다.

이주열닫기이주열기사 모아보기 총재는 회의 시작 1분 전인 59분에 회의장에 입장했다. 하늘색 넥타이를 맨 이 총재는 밝은 표정으로 회의장에 들어섰다. 착석 후엔 기자의 농담에 환하게 웃기도 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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