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PNow는 이날 나온 지난해 12월 공장주문 결과를 반영해 4분기 실질 총 민간국내투자 증가율 예상치를 마이너스(-) 0.1%에서 1.9%로 상향 조정했다. 반면 순수출의 성장률 기여도는 -0.22%포인트에서 -0.52%포인트로 낮췄다.
지난해 12월 미 공장주문은 석 달 만에 반등했으나 증가폭은 예상보다 작았다. 미 상무부에 따르면 12월 공장주문은 전월보다 0.1% 증가했다. 시장에서는 0.6% 늘었을 것으로 예상했다. 직전월 수치는 0.6% 감소에서 0.5% 감소로 상향 수정됐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