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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신탁, 1~2월 아파트 청약 흥행…국제신탁, 단지 3곳 청약 마감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2-22 10:08 최종수정 : 2019-02-25 14:24

해당기간 시행 아파트 8개 중 5개 청약 마감 성공
국제신탁 ‘빌리브스카이’, 평균 경쟁률 135 대 1

1~2월 부동산신탁사 시행 단지 청약 결과. 자료=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

1~2월 부동산신탁사 시행 단지 청약 결과. 자료=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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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부동산신탁사들이 올해 1~2월 아파트 청약에서 흥행 행보를 달리고 있다. 이 기간 동안 시행을 맡은 8개 단지 중 5개 단지가 청약 마감에 성공했다.

22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국제자산신탁의 청약 성적이 눈에 띈다. 지난달 3개 단지를 분양한 국제자산신탁은 세 자릿수 평균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시행 단지 모두 청약 마감했다.

특히 지난달 청약을 진행한 ‘빌리브스카이’의 경우 평균 경쟁률 134.96 대 1을 기록해 청약 대박을 보였다. 올해 대구 지역 첫 분양 단지인 이 곳은 신세계건설이 시공을 맡는다. ‘수지 스카이뷰 푸르지오(7.99 대 1)’, ‘용인수지성복동 월드메르디앙 샬레더볼룸(4.16 대 1)’도 지난달 청약 마감한 단지다.

대한토지신탁도 시행을 맡은 2곳의 아파트 단지가 청약 마감했다. ‘효성해링턴 코트 제주’, ‘영주가흥 더리브 스위트엠’ 등이 각각 2.15 대 1, 1.50 대 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

하나자산신탁과 코리아신탁은 청약이 미달했다. 하나자산신탁이 시행을 맡은 ‘샤갈의 마을 씨엘’과 코리아신탁 ‘의정부 스마트트라움’은 각각 6가구의 잔여 물량이 나왔다. 대한토지신탁의 ‘인천검단신도시 AB6블록 한신더휴’도 잔여 물량 66가구를 기록했다.

반면, 오피스텔에서는 부동산신탁사 시행 단지들이 청약 부진을 면치 못했다. 7개 단지 중 5곳이 청약 미달 난 것.

가장 많은 잔여 물량이 발생한 곳은 지난달 청약을 진행한 한국토지신탁의 ‘인천역 코아루 센트럴시티 오피스텔’이다. 이 단지는 잔여 물량 887실이 발생했다.

이어 무궁화신탁 ‘대구 동성로 하우스디어반 오피스텔’ 497실, KB부동산신탁 ‘군포송정 풍산리치안 오피스텔’ 462실, 하나자산신탁 ‘청라 리베라움더레이크플러스 오피스텔’ 459실, 한국토지신탁 ‘대구 동문동 현대썬앤빌 중앙로역 오피스텔’ 446실의 잔여 물량이 나왔다.

반면, 무궁화신탁이 시행을 맡은 ‘신중동역 랜드마크 푸르지오시티 오피스텔’은 네 자릿수 최고 경쟁률을 기록하며 올해 청약 시행 단지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지난 18~19일 청약을 받은 이 단지는 1451.75 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달 청약을 시행한 한국토지신탁 ‘천안아산 코아루 테크노시티 오피스텔’도 40.40 대 1의 최고 경쟁률로 청약 마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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