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채권-개장] 美 영향력 제한적, 수급 따라 보합권 혼조세..외인 매도, 코스피 -0.4%

김경목

기사입력 : 2019-02-22 09:21

[한국금융신문 김경목 기자] 채권시장이 22일 초반 보합권에서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간밤 미국채 장단기 금리가 상승했지만, 국내 채권시장에선 큰 움직임이 없다. 외국인을 비롯한 매매주체 수급 동향에 맞춰 제한된 등락을 이어가는 중이다.

아시아 주식시장에선 코스피지수가 0.4%, 일본 니케이가 0.5% 하락을 기록하고 있다. 경제지표 부진에 하락했던 미국주식 영향을 초반 받는 모습이다.

미국 채권시장에선 장단기 국채금리가 모두 상승했다. 미중간 무역협상 결과가 구체적으로 준비되고 있다는 소식 등에 영향을 받았다.

이날 국채선물시장은 미중 협상에 대한 기대 상승으로 약세가 우위를 보일 것이란 관측이 제기됐다. 장중엔 전일 밀린데 따른 저가매수, 외국인 매매, 주가 흐름 그리고 미중 협상 관련한 소식을 주목할 것으로 보인다.

오전 9시10분 현재 달러/원은 0.90원 오른 1126.1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달러/엔은 0.02% 오른 110.67엔, 역외 달러/위안은 0.07% 내린 6.721위안을 기록 중이다.

외환, 채권 시장에서 뚜렷한 방향성을 보이지 않는 가운데 주식만이 간밤 미국 주가지수에 연계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외국인은 현재 3년 국채선물을 약 600계약 순매도, 10년 선물을 약 400계약 순매수 중이다.

현재 3년 국채선물(KBFA020)은 전거래일보다 1틱 내린 109.19, 10년 선물(KXFA020)은 2틱 하락한 126.78을 기록 중이다.

3년 선물가격은 전일보다 1틱 내린 109.19로 10년 선물은 4틱 하락한 126.76으로 시작했다.

증권사 한 딜러는 "미국장 따라서 약세 출발을 예상한다. 다만 그 폭은 상대적으로 미국보다 좁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미국 경제지표 부진이라는 요인도 있어서 주가지수가 약세를 보일 경우, 채권가격을 지지하는 요인이 될 수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그는 "오늘 장은 외국인이 전거래일 10년 선물을 많이 팔았는데, 그 부분이 이어질지가 관건일 것 같다"고 덧붙였다.

다른 증권사 관계자는 "외인 매도와 더불어 미중간 협상 재료로 약세 분위기 시작할 것 같다"며 "미중 협상재료는 어제 장내 노출된 부분이 있어서, 장중에 반등을 모색하지 않을까 한다"고 밝혔다.

김경목 기자 kkm3416@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롯데오토리스, 계열 지원 사라지는데 실적도 뒷걸음 롯데오토리스(대표이사 김태민)가 공모 회사채 300억 원 발행에 나선다. 모회사 롯데렌탈의 지급보증으로 A+ 등급을 받았지만 롯데렌탈의 계열 분리를 앞두고 자체 실적마저 부진하면서 향후 신용도에 대한 부담이 커지는 모습이다.4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롯데오토리스가 1년 6개월물 200억 원과 2년물 100억 원 등 총 300억 원 규모의 무보증사채를 발행한다. 9월 7일 실시되는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최대 600억원까지 증액할 수 있다. 대표주관업무는 신한투자증권, 키움증권, 케이비증권, 미래에셋증권 4개사가 공동으로 맡는다. 희망금리밴드는 지급보증인 롯데렌탈의 개별민평수익률에 -0.40%포인트에서 +0.40%포인트를 가산하는 방식으 2 트러스톤, 태광산업에 공개 주주서한…'경영협의회' 지목 태광산업 2대주주인 트러스톤자산운용이 태광그룹 경영협의회의 태광산업 경영 관여 여부에 대해 공개 질의했다.트러스톤은 3일 태광산업 이사회와 이사 전원에게 태광그룹 경영협의회의 실체와 회사의 관계를 묻는 공개서한을 발송했다고 밝혔다.공개서한은 10개항 질의 및 5개항 조치 요구를 포함하고 있다.트러스톤은 30일 이내 회신을 요구하고, 회신이 없을 시 임시주주총회 소집 청구 등을 검토하겠다고 시사했다.'추진·검토' 그친 태광산업 밸류업 계획 등 지적트러스톤은 지난 7월 태광산업에 기업가치 제고(밸류업) 계획 전면 재검토를 요구하는 공개 주주서한을 보냈고, 이후 8월에 회신받은 내용에 대해 추진 및 검토에 그친다고 지적 3 발행사엔 ‘오버 밸류’ 투자자엔 ‘마이너스’…하나·삼성증권 평판 ‘싸늘’ 기업공개(IPO) 시장에서 주관사의 딜 프라이싱(deal pricing) 능력은 증권사 평판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가치’(value)는 정답이 없는 논리의 영역이다. 그리고 결과로 입증하는 방법뿐이다. ‘더 컴퍼스(THE COMPASS)’는 국내 증권사들의 프라이싱 능력을 여러 각도로 분석했다. 이를 통해 투자자들이 IPO 시장 접근 시 주관사에 대해 추가로 고려해야 하는 요인을 다양한 사례로 보여주고자 한다. <편집자 주>하나증권과 삼성증권이 국내 기업공개(IPO) 시장에서 유독 ‘오버 프라이싱’이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발행사에 유리한 공모가 산정에서 더 나아가 이들 하우스의 우량 딜 발굴 역량에 대한 의구심도 커지고 있다. 장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