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채권-오후] 리스크 향방 불명확, 보합권 혼조..외인 대량매수, 코스피 반등세

김경목

기사입력 : 2019-02-20 14:20

[한국금융신문 김경목 기자] 채권시장이 20일 오후 보합권에서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리스크 향방이 불명확한 가운데 주식, 외환은 리스크온에 영향을 받는 모습인데, 채권은 등락이 제한되고 있다.

국내 주식, 외환 시장에선 코스피지수가 0.9% 반등세고 달러/원 환율이 6원 이상 하락한 채 거래 중이다.

미중간 무역협상 기대감, 홍남기닫기홍남기기사 모아보기 부총리 혁신개혁 계획 발표, 위안화 가치 상승 등 위험자산 선호심리를 키우는 요인에 주식, 외환시장은 리스크온 분위기가 살아난 모습이다.

다만 채권시장은 내일 새벽 발표되는 1월 미 FOMC 의사록 관망세 가운데 주식과 외국인 수급 동향과 연계된 레인지 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경기둔화 우려, 레벨 부담, 주가지수 상승 등 상하방 요인이 상존하는 가운데 최근 제한된 등락 흐름에서 벗어나지 않고 있다.

오후 2시15분 현재 3년 국채선물(KBFA020)은 전일과 동일한 109.25, 10년 선물(KXFA020)은 9틱 오른 127.09를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은 3년 선물을 약 3400계약 순매도하고 10년 선물을 1800계약 가량 순매수 중이다.

코스콤 CHECK(3101)를 보면 국고3년(KTBS03) 금리는 민평대비 전일보다 0.5bp 오른1.802%, 국고10년(KTBS10)은 0.8bp 내린 1.989%를 기록 중이다. 국고30년(KTBS30)은 0.5bp 떨어진 2.029%를 나타내고 있다.

CHECK(3269)에 따르면 외국인은 현재까지 채권 장외시장에서 원화채권을 약 1100억원 순매수 중이다.

증권사 한 딜러는 "내일 새벽에 나올 FOMC 의사록과 미중무역협상 결과 등 아직 확정되지 않은 이슈들이 혼재되면서 주식과 채권이 각자의 해석을 하고 있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다른 증권사 관계자는 "이날 장은 주가와 외국인 수급 동향에 연계되서 제한된 등락을 지속 중"이라며 "더이상 움직이는 것은 무리같고 변동성은 FOMC 의사록 발표 후 나타날 것 같다"고 밝혔다.

허태오 삼성선물 연구위원은 "여전히 해외 재료에 영향을 받는 모습이다. 위안화 관련 소식도 나오기는 했지만 미-중 협상 결과가 구체화되기 전까지 횡보 흐름은 지속될 것"이라며 "내일 새벽에 나올 FOMC 의사록도 현재 시장 움직임을 제한하는 요인"이라고 말했다.

김경목 기자 kkm3416@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증권사, 임직원 소비자보호 역량 강화…완전판매 문화 정착 속도 증권사들이 임직원의 금융소비자 보호 역량을 높이고 완전판매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내부 교육과 점검 체계 강화에 나서고 있다.금융상품 판매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완전판매와 민원을 사전에 예방하고, 소비자보호를 영업 현장 전반에 정착시키려는 취지다.2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NH투자증권은 이날부터 30일까지 금융소비자보호 주간 행사를 운영한다. 전 임직원에게 금융소비자보호 실천 방향을 담은 최고경영자(CEO) 레터를 발송하고, 금융소비자보호강령 실천 서약과 소비자보호 자가점검, 완전판매 자가진단 등을 진행한다.진단 결과를 토대로 보완이 필요한 영역을 파악하고, 오답 유형별 교육자료와 실무 가이드를 제공할 2 KCC, 회사채 2000억 발행...지분 평가익에 가려진 본업 부진 케이씨씨(KCC, 대표이사 정재훈)가 2000억 원 규모의 공모 회사채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에 나선다. 만기별 모집액은 2년물(제82-1회) 800억 원, 3년물(제82-2회) 1200억 원이다. 27일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최대 4000억 원까지 증액 발행할 계획이다.희망금리 밴드는 각 만기별 개별민평 4사 평균 금리에 ±30bp를 가산한 수준으로 제시했다. 한국신용평가와 NICE신용평가는 이번 발행의 신용등급을 'AA-(안정적)'으로 부여했다.대표주관은 NH투자증권, KB증권, 한국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 삼성증권, 키움증권 등 6개 증권사가 공동으로 맡았다. 발행 예정일은 11월 4일이다.조달 자금은 11월 5~24일 만기 도래하는 기업어음(CP)과 단기사채 7건 3 반도체 투톱, 실적 잔치 앞두고 주주환원 고심…주가 반전 카드 될까 국내 반도체 투톱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3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주주환원 전략을 고심하고 있다. 인공지능(AI) 반도체 호황에 힘입어 역대급 실적이 예상된다. 하지만, 주가는 실적 기대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조정을 거듭하고 있기 때문이다. 시장도 실적 숫자 자체를 넘어서 막대한 이익을 주주와 어떻게 나눌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26일 증권가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오는 28일, 삼성전자는 29일 각각 3분기 확정 실적을 발표한다. 양사 모두 AI 반도체 수요 확대를 바탕으로 이익 규모를 키울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가운데 실적 발표와 컨퍼런스콜에서 추가 주주환원 방안이 제시될지 여부가 주요 관전 포인트가 되고 있다.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