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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연은, 美4Q 성장률 추정치 2.7%→1.5%로…“소매판매 쇼크”

장안나

기사입력 : 2019-02-15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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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안나 기자] 미국 경제성장률을 실시간으로 추정하는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 모델이 14일(이하 현지시간) 4분기 성장률을 1.5%로 제시했다. 지난 6일 산출했던 2.7%에 비해 1.2%포인트나 대폭 낮춰 잡았다.

GDPNow는 이날 나온 소매판매 및 기업재고 결과를 반영해 4분기 실질 개인소비지출 증가율 예상치를 3.7%에서 2.6%로 하향 조정했다. 재고투자의 성장률 기여도도 마이너스(-) 0.27%포인트에서 -0.55%포인트로 낮췄다.

지난해 12월 미 소매판매는 예상과 달리 9년 만에 최대 감소폭을 기록했다. 미 상무부에 따르면 12월 소매판매는 전월보다 1.2% 줄었다.

지난해 11월 미 기업재고도 예상과 달리 줄었다. 미 상무부가 발표한 11월 기업재고는 전달보다 0.1% 감소했다. 시장에서는 0.2% 늘었을 것으로 예상했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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