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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제4호스팩, 지난해 영업손실 4050만원…전년比 82%↑

홍승빈 기자

hsbrobin@

기사입력 : 2019-02-11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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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신한제4호스팩은 지난해 영업손실 4050만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적자 폭이 82% 늘었다고 11일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은 9872만원으로 전년보다 1956% 증가했다.

회사 측은 “직전사업연도와 당해사업연도 기간 인식 차이로 손익구조가 전년 대비 큰 폭으로 변동했다”며 “공모 예치금 이자 발생에 따른 법인세비용차감전 계속사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큰 폭으로 변동했다”고 설명했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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