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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토스와 손잡고 제3 인터넷전문은행 출사표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2-11 11:48 최종수정 : 2019-02-11 13:03

신한금융그룹운 4~5일 이틀간 경기도 기흥에 위치한 신한은행 연수원에서 조용병 회장을 비롯한 전 그룹사 CEO와 경영진 및 본부장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신한경영포럼'을 개최했다. 포럼 첫째 날 조용병 회장이 "원신한으로 창도하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 / 사진= 신한금융지주

신한금융그룹운 4~5일 이틀간 경기도 기흥에 위치한 신한은행 연수원에서 조용병 회장을 비롯한 전 그룹사 CEO와 경영진 및 본부장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신한경영포럼'을 개최했다. 포럼 첫째 날 조용병 회장이 "원신한으로 창도하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 / 사진= 신한금융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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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신한금융지주가 핀테크 기업인 비바리퍼블리카(토스)와 손잡고 제3 인터넷전문은행 추진에 나섰다.

신한금융지주와 토스는 인터넷전문은행 사업모델 구축 및 컨소시엄 구성에 적극 협력하기로 의견을 같이 했다고 11일 밝혔다.

앞으로 양사는 내달 26~27일 접수를 앞둔 예비인가를 위한 추진단을 발족해 컨소시엄 구성 및 참여사의 지분율, 자본금 규모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신한이 보유한 금융부문의 노하우와 안정성, 자금력에 토스가 가진 혁신성, 창의성을 더해 새로운 인터넷전문은행을 설립한다는 계획이다.

신한금융지주 측은 "국내 최고의 금융그룹인 신한금융과 국내 대표 핀테크 기업인 토스와의 협업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토스 측도 "지속적으로 업계를 선도해 나가는 신한금융그룹과의 협력을 통해 성공적인 인터넷전문은행 진출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종적으로 인터넷전문은행 진출을 선언한 신한은 토스 뿐만 아니라 다양한 파트너사와 인터넷전문은행 협업을 모색할 방침이다.

조용병닫기조용병기사 모아보기 회장 취임 이후 추진해온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T) 역량을 바탕으로 혁신 성장 의지를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신한금융지주 측은 "국내 금융의 혁신적인 변화를 일으키고 새로운 인터넷전문은행에서 그간 하지 못했던 창의적인 금융서비스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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