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무역의 방향과 연준의 비둘기적 스탠스 확인이 그것이다.
하지만 트레이더는 두가지 고민을 할 수밖에 없다.
긴 한국의 긴 특수성의 연휴과 유리된 글로벌 움직임 단기적 움직임은 운의 영역이다.
포지션을 어떻게 가져갈 것인가? 현실적 고민이 안될 수 없다.
일단 긴 호흡으로 오버뷰 해 보면 작년이 어떻했는가? 지금이 어떤 순간인가?
돌아볼 순간은 지금이다.
차트 1. MSCI World Index 1차 랠리후 큰 조정후 바닥을 찍고 올라가는 weekly chart
![[김태완의 국제금융시장 읽기] 긴 호흡, 짧은 생각](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9020107164001678fe48449420175193134222.jpg&nmt=18)
위의 차트는 모건스탠리에서 제공하는 전세계 주요 상위종목 평균 차트 weekly 이다.
작년 1차 랠리가 일방적이고 과도했던 것을 일단 기억해준다.
한국종합주가지수가 2000을 넘자 2600을 간 건 과도한 일이다. 한해에 25%이상은 지속가능한 수익률이 아니다.
하지만 연초부터 지속적으로 언론에서 확인된 미중무역회담 진전 소식과 연준의 비둘기 전환 재료로 한달 내내 오른 단기적 고점징후는 트레이더에게 고민이 아닐 수 없다.
차트 2. 1달만에 10%를 회복한 한국종합주가 지수
![[김태완의 국제금융시장 읽기] 긴 호흡, 짧은 생각](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9020107165207449fe48449420175193134222.jpg&nmt=18)
한국의 설날 명절 3일간 뉴욕시장은 쉬지 않는다.
그 사이 어떤 단기적 호흡이 올지 필자는 가늠하기 힘들다.
단 한가지 이야기 하고 싶다면 올해 시장은 낙관적으로 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돈돈돈!
값싼 돈을 미 연준이 보증해준다면 6개월에서 12개월내 상승장이 온다는 앙드레 코스톨라니 달걀모형을 필자는 믿기 때문이다.
하지만 단기 차트에서 고점징후가 발견되는 것은 트레이더로서 포지션을 어떻게 가져갈까 고민이 된다.
긴 연휴 가벼운 포지션으로 고민해도 좋을 것이다.
어떤 상황에 진입을 할 것인가?
긍정의 시나리오 서야 한다고 믿는다. 하지만 너무 단기적으로 달려온 것은 사실이다.
긴호흡으로 연휴동안 짧은 포지션의 한계성을 고민해 볼 때가 왔다.
김경목 기자 kkm3416@fntimes.com



















![[ECM] 연말 이어 연초까지…IPO 시장 '북적', 주관사도 '기지개'](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5111320592100145179ad439071182355207.jpg&nmt=18)
![강남·위례와 맞붙은 복정역 '에피트' 견본주택 가보니… [르포]](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5111416474806363048b718333211234196213.jpg&nmt=18)


![[DCM] 넷마블, 본업만 신용도 발목…더 주목받는 EB 발행](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5111404501304379a837df6494123820583.jpg&nmt=18)
![황병우號 iM뱅크, '시중은행 2막' 이끌 차기 리더는···강정훈·김기만 '물망' [2025 CEO 인사전망-iM금융]](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5111415030600919300bf52dd2121131180157.jpg&nmt=18)

![남궁원 하나생명 대표, 공격적 영업 매출 CSM 확대 성과…높은 연임 가능성 [2025 CEO 인사전망-하나금융]](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5042910033404253dd55077bc212411124362.jpg&nmt=18)
![송파구 ‘올림픽선수기자촌’ 46평, 1.8년 만에 14.75억 상승한 39.5억원에 거래 [아파트 신고가]](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5061908193804321e41d7fc6c2183101242202.jpg&nmt=18)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 '키 맨'으로 비은행 강화 총력…지주-증권 역할 관건 [2025 CEO 인사 전망- 하나금융]](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5111214493308930179ad43907222110701.jpg&nmt=18)
![[카드뉴스] KT&G, 제조 부문 명장 선발, 기술 리더 중심 본원적 경쟁력 강화](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98&h=298&m=1&simg=202509241142445913de68fcbb3512411124362_0.png&nmt=18)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98&h=298&m=1&simg=202503261121571288de68fcbb3512411124362_0.png&nmt=18)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98&h=298&m=1&simg=202403221529138957c1c16452b0175114235199_0.png&nmt=18)
![[AD] 기아 ‘PV5’, 최대 적재중량 1회 충전 693km 주행 기네스 신기록](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51105115215067287492587736121125197123.jpg&nmt=18)
![[카드뉴스] KT&G, 제조 부문 명장 선발, 기술 리더 중심 본원적 경쟁력 강화](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509241142445913de68fcbb3512411124362_0.png&nmt=18)
![[AD]‘황금연휴에 즐기세요’ 기아, ‘미리 추석 페스타’ 이벤트 실시](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50903093618029117492587736121166140186.jpg&nmt=18)
![[AD]‘패밀리카 선두 주자’ 기아, ‘The 2026 카니발’ 출시](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5081810452407346749258773621116810840.jpg&nmt=18)
![[AD] ‘상품성↑가격↓’ 현대차, 2025년형 ‘아이오닉 5’·‘코나 일렉트릭’ 출시](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505131018360969274925877362115218260.jpg&nmt=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