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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 `평생 어부바` 캐릭터 광고 선보여

유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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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1-31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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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 `평생 어부바` 캐릭터 광고 선보여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유선희 기자] 지난해 하반기 '평생 어부바'라는 슬로건과 함께 서민과 중산층, 금융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등을 내어준 신협이 1차 TV광고 캠페인 인물편에 이어 2차로 '어부바 캐릭터편'을 31일 새롭게 공개했다.

신협의 새로운 마스코트이자 브랜드 캐릭터인 '어부바'는 '국민들에게 언제나 든든하고, 따뜻한 등을 내어주겠다'는 신협의 철학과 가치를 담았다. 각기 다른 성격을 지닌 4마리 귀여운 돼지 캐릭터들이 업고 업히는 관계 속에 4계절의 여정을 함께 하는 CF의 내용은 신협이 서민, 중산층, 소상공인과 금융 소외 계층 모두를 함께 업고 가겠다는 의지와 의미를 담고 있다.

화창한 봄날, 한 여름 소나기 아래 징검다리, 낙엽이 떨어지는 노을진 저녁, 펑펑 쌓인 눈길을 지나 다시 벚꽃이 흩날리는 봄까지 어부바의 밤과 낮의 여정을 보여주며, 잠잘 때까지도 항상 업고, 업힌 어부바의 특징을 재미 포인트로 줬다. 신협은 이번 광고의 따뜻한 분위기를 표현하기 위해 최근 캐릭터 광고에서 흔히 사용하는 3D와 CG촬영 방법을 배제하고 전통 아날로그 방식의 스톱모션 기법을 활용했다.

신협 홍보실 관계자는 "이번 캐릭터편 광고는 정성이 가득한 아날로그적 촬영기법 뿐만 아니라 따뜻한 가사와 경쾌한 멜로디로 귓가에 맴도는 어부바송을 통해 신협이 모든 국민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말했다.

신협은 TV 매체뿐만 아니라, 설 명절을 전후해 CGV 극장 광고를 시행예정이다.

신협은 캐릭터편 광고를 '유튜브 신협중앙회' 채널에 선공개하고 '네이버 블로그 신협중앙회'에서 오는 2월 6일까지 론칭 이벤트를 진행한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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