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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B, 서울대와 개인신용평가 위한 머신러닝 개발 박차

유선희 기자

ysh@

기사입력 : 2019-01-29 15:46

KCB와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부 멀티코어 컴퓨팅 연구실과 ‘신용평가를 위한 GPU 기반 고성능 머신러닝 솔루션 개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사진 = KC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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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유선희 기자]
코리아크레딧뷰로(이하 KCB)가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부 멀티코어 컴퓨팅 연구실과 ‘신용평가를 위한 GPU 기반 고성능 머신러닝 솔루션 개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KCB는 독보적인 슈퍼 컴퓨팅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멀티코어 컴퓨팅 연구실과 함께 신용평가 및 리스크 관리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고성능 머신러닝 솔루션 개발을 진행한다. 머신러닝 및 인공지능에 그래픽처리장치(GPU)와 같이 멀티 컴퓨팅 기술을 사용해 모델의 학습시간을 단축하는 것이 핵심 개발사항 중 하나다.

서울대가 보유하고 있는 탁월한 고성능 컴퓨팅 기술과 다년간 쌓아온 KCB의 신용평가 노하우를 결합해 빠른 모형학습속도(기존보다 1000배 이상), 예측력 및 안정성 극대화, 다중목적함수 최적화, 통제 및 설명 가능한 모델링(민원예방) 등 기존의 머신러닝 솔루션에 비해서 혁신적인 기능을 구현하겠다는 포부다.

이재진 서울대학교 멀티코어 컴퓨팅 연구실 교수는 “KCB와의 업무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이종 컴퓨팅 분야의 선진 기술력 및 연구 개발 경험을 신용평가 부문의 머신러닝 솔루션에 적용할 수 있으며, 기존 솔루션과 차원이 다른 머신러닝 개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임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강문호 KCB 사장은 “고성능의 멀티코어 핵심 원천기술을 보유한 멀티코어 컴퓨팅 연구실과의 업무협약을 추진하게 되었다”며 “이번 업무협약으로 신용평가 및 리스크 관리 분야에서 머신러닝을 도입하는데 걸림돌이 되었던 많은 문제들을 해결함으로써 금융회사들의 리스크 관리 역량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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