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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개장] 보합권 혼조세..외인 순매수로 코스피 상승세

김경목

기사입력 : 2019-01-25 09:32

[한국금융신문 김경목 기자] 채권시장이 25일 초반 보합권에서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 주식시장에선 외국인의 2000억원 이상 순매수에 힘입어 코스피가 3거래일 연속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오전 9시30분 현재 코스피는 0.6%, 코스닥은 0.4% 상승 중이다.

외국인은 초반 3년 국채선물을 약 2000계약 순매도, 10년 선물을 약 750계약 순매수하고 있다.

현재 3년 국채선물(KBFA020)은 전일보다 2틱 오른 109.28, 10년 선물(KXFA020)은 전일과 동일한 127.00을 기록 중이다.

코스콤 CHECK(3101)를 보면 국고3년(KTBS03) 수익률은 민평대비 변동없이 1.812%, 국고10년(KTBS10) 금리는 0.1bp 오른 1.993%를 기록 중이다.

자산운용사 한 운용역은 "금통위도 지나가고 큰 이슈가 없는 상황이라서 변동폭이 크지 않을 것 같다"며 "저가매수가 탄탄한 상황이라서 지지받는 흐름을 보이면 장중에 강세 시도도 나올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그는 "다만 금리 하단이 견고하다보니 추가 강세폭은 제한적인 수준에 머물 것"이라고 전망했다.

증권사 한 딜러는 "한은 총재가 어제 모순된 발언을 하면서 장기물이 상대적인 강세를 보였고 단기물은 약세를 나타냈다"며 "오늘 장은 균혀 맞추기 장세가 예상되는데 다만 베네수엘라 정치 불안 상황으로 유가 가격이 오른 것에 영향을 받아서 물가채 가격이 오를 수도 있는 점을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경목 기자 kkm341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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