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포스코켐텍 이름 대신 ‘포스코케미칼’로 새 출발

박주석 기자

jspark@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1-25 08:23

2차전지 핵심 음극재가 주력…양극재 업체 포스코ESM과 4월 합병 예정

최정우 포스코 회장

최정우 포스코 회장

[한국금융신문 박주석 기자] 포스코가 2차전지 핵심소재 음극재사업에 주력하고 있는 포스코켐텍을 포스코케미칼로 이름 바꿔서 새 출발한다.

24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포스코켐텍은 오는 2월 이사회를 거쳐 3월 주주총회에서 사명 변경안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지난 2010년 포스렉에서 화학품 분야 진출에 따라 사명을 변경한 포스코켐텍은 이후 9년만에 다시 한번 사명을 바꾸게 됐다. 켐텍이란 케미칼(chemicla)과 테크놀로지(technology)의 합성어로 화학 소재 사업을 영위한다는 의미로 지어졌다. 이번 사명 변경은 과학기술의 이미지를 없애고 케미칼이라는 사명으로 화학소재 사업을 강화하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포스코켐텍은 오는 4월 포스코ESM의 합병을 앞두고 있다. 음극재 사업을 영위하는 포스코켐텍과 양극재 사업의 포스코ESM의 통합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며 그룹 내 2차전지 소재 사업을 주도할 것이라고 기대하고있다.

포스코 관계자는 "포스코켐텍의 사명변경은 오는 4월 포스코ESM과의 합병과는 관계가 없다"라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켐텍은 지난해 3분기까지 누적 연결 매출 1조176억 원, 순이익 1007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각각 14.7%, 42.5% 늘었다.

앞서 최정우닫기최정우기사 모아보기 포스코 회장은 지난 7월 포스코 회장 취임 전까지 포스코켐텍 대표를 맡아 2차전지 소재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였었다.

아울러 포스코는 켐텍에 이어 종합상사 계열사인 포스코대우의 사명을 포스코인터내셔널로 변경을 추진하고 있다.

박주석 기자 jspark@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트럼프 앞에서 '고려아연' 언급한 러트닉…한국 제련 경쟁력에 주목하는 까닭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앞에서 ‘고려아연(Korea Zinc)’을 직접 언급했다. 미국의 핵심광물 공급망 재건 전략을 설명하는 자리에서다.업계에서는 미국이 주목하는 지점이 단순히 고려아연의 대규모 투자 액수만은 아니라고 분석한다. 미국이 상대적으로 취약했던 제련·정제 분야에서, 동맹국 한국의 대표 기업 고려아연이 수십년간 축적한 기술과 운영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미국 내 기존 광산과 제련소, 숙련 인력까지 즉시 연계할 수 있어 공급망 재건 속도를 획기적으로 끌어올릴 수 있다는 점도 크게 작용했다.특히 한국의 제련 기술과 미국의 자원·산업 기반이 결합한다는 점에서 프로젝 2 롯데케미칼, 2개 분기 연속 흑자...‘전쟁 특수’ 소멸에 하반기 적자 전환할 듯 롯데케미칼이 고부가 사업 호조에 힘입어 2분기 연속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했다. 다만 원자재 가격 안정화로 인한 전쟁 특수 소멸과 유가 하락 여파로 하반기 다시 적자로 돌아설 가능성이 높다. 이에 회사는 대산과 여수 공장 중심의 국내 NCC 사업재편을 추진하며 순차입금 줄이기 등 재무구조 개선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롯데케미칼은 2026년 2분기 매출 5조5864억 원, 영업이익 1101억 원을 기록했다. 2025년 2분기 대비 매출은 39.2% 증가하고 영업이익이 흑자 전환했다. 2026년 1분기와 비교하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3.9%, 49.9%씩 늘었다. 2개 분기 연속 흑자이며 영업이익률 1.9%로 전분기 대비 0.4%포인트 증가했다.2분기 실적은 3 제주항공, 中 무비자 입국 수혜…여객 37% 증가 제주항공 한·중 노선 탑승객 증가율이 좌석 공급 증가율을 10%p 이상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항공사가 좌석을 늘린 것보다 실제로 타는 승객이 더 빠르게 늘었다는 의미로, 최근 강화된 양국 비자 완화 정책과 근거리 개별여행 수요 확대가 맞물린 결과로 풀이된다.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중 양국은 최근 1년간 인적 교류의 문턱을 잇달아 낮췄다. 중국 정부는 지난해 11월 한국 등 45개국 일반여권 소지자를 대상으로 한 무비자 입국 조치를 오는 12월 31일까지 1년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한국인은 관광·상용·친지 방문 목적으로 최대 30일간 비자 없이 중국에 머물 수 있다.한국 정부 역시 지난해 9월 29일부터 지난 6월 30일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