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쌍용건설 브랜드 리뉴얼 첫 단지 ‘부평 플래티넘’, 오늘(23일) 청약 시작

서효문 기자

shm@

기사입력 : 2019-01-23 09:03

단지 분양가 2억2630만~4억7870만원, 전 평형 HUG 집단 대출 보증 가능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쌍용 더 플래티넘 부평 조감도. 사진=쌍용건설.

쌍용 더 플래티넘 부평 조감도. 사진=쌍용건설.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올해 주택 사업 강화를 선언한 쌍용건설의 첫 분양이 오늘(23일) 시작한다. ‘쌍용 더 플래티넘 부평’이 이날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인천 부평구 산곡동 179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3층, 아파트 10개동, 전용면적 38~119㎡, 811가구 규모로 짓는다. 일반 분양 물량은 408가구다.

이 단지는 1순위 마감을 기대하는 요소가 많다. 우선 전 평형이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집단 대출 보증이 가능하다. 단지 분양가는 2억2630만~4억7870만원(평형별 대표금액)이다.

특히 김석준 쌍용건설 회장이 지난해 말 주택사업 강화를 선언한 뒤 첫 분양 단지라는 점이 눈길을 끈다.

김 회장은 지난해 10월 새 아파트 브랜드 ‘더 플래티넘’을 발표했다. 기존 ‘예가’와 ‘플래티넘’ 브래드를 통합한 것.

당시 김 회장은 “국내 주택시장에 주택브랜드 리론칭을 통해 주택분야의 강자로 발돋움하기 위한 재정비를 꾸준히 추진해왔다”며 “‘주택사업 브랜드 리런칭’ 을 대외에 공표함으로써 그 출발점으로 삼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30일이다. 정당 계약(청약 시행 후 정해진 계약 기간 내 실시하는 계약)은 다음 달 12일부터 14일까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