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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채권형 펀드 나흘 연속 자금 순유입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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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1-21 08:40 최종수정 : 2019-01-22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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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국내 채권형 펀드에 나흘 연속 자금이 들어왔다.

2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7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펀드에는 910억원이 순유입됐다.

3283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2313억원이 해지됐다.

해외 채권형 펀드에서는 7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가면서 이틀 연속 순유출됐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는 550억원이 순유출되면서 닷새 연속 자금이 빠져나갔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는 27억원이 순유출되면서 사흘 만에 자금이 빠져나갔다.

국내·외 채권형펀드 설정 원본액은 102조4613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1111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104조445억원으로 1176억원 늘었다.

국내·외 주식형펀드 설정 원본액은 86조8350억원으로 304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82조9525억원으로 259억원 줄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9835억원이 순유출됐다.

MMF 설정 원본액은 118조4309억원으로 8791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8795억원 줄어든 119조2285억원으로 집계됐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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