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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채권형 펀드 이틀 연속 자금 순유출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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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1-08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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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국내 채권형 펀드에서 이틀 연속 자금이 빠져나갔다.

8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4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펀드에서는 1542억원이 순유출됐다.

1795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3337억원이 해지됐다.

해외 채권형 펀드에는 3억원의 자금이 들어오면서 2거래일 연속 순유입됐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는 102억원이 순유입돼 이틀 연속 자금이 들어왔다.

국내·외 채권형펀드 설정 원본액은 101조7581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489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103조2770억원으로 2억원 늘었다.

국내·외 주식형펀드 설정 원본액은 84조9490억원으로 3326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78조8559억원으로 4514억원 늘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는 8조612억원이 순유입됐다.

MMF 설정 원본액은 107조2623억원으로 8조99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8조672억원 늘어난 108조349억원으로 집계됐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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