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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채권형 펀드 6거래일 만에 자금 순유출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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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1-07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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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국내 채권형 펀드에서 6거래일 만에 자금이 빠져나갔다.

7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3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펀드에서는 2394억원이 순유출됐다.

2962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5356억원이 해지됐다.

해외 채권형 펀드에는 33억원의 자금이 들어오면서 하루 만에 순유입됐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는 108억원이 순유입돼 하루 만에 자금이 들어왔다.

국내·외 채권형펀드 설정 원본액은 101조8070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2012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103조2768억원으로 1735억원 줄었다.

국내·외 주식형펀드 설정 원본액은 84조6165억원으로 3874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78조4044억원으로 7407억원 줄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는 8조5198억원이 순유입됐다.

MMF 설정 원본액은 99조2523억원으로 8조4715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8조5262억원 늘어난 99조9677억원으로 집계됐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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