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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세계은행에 직원 파견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1-07 09:05

개도국 부실채권정리기법 전수

캠코, 세계은행에 직원 파견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캠코가 세계은행에 직원을 파견했다.

캠코는 동아시아 지역의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캠코의 부실채권 인수·정리 노하우와 경험을 전수하기 위해 7일 국제기구인 세계은행(World Bank) 한국사무소에 전담직원을 파견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파견은 작년 4월 캠코와 세계은행이 개발도상국의 금융 안정성 도모 및 부실채권정리 역량 강화를 위해 체결한 '업무협력 양해각서(MOU)' 중 상호 직원파견 내용에 대한 이행 조치로 추진됐다.

기획재정부와 세계은행은 한국의 개발경험을 공유하고 개발도상국의 지속가능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4년 9월 세계은행 한국사무소를 설립했으며, 이번 캠코에서 파견되는 직원은 한국사무소 내 'Finance, Competitiveness & Innovation Global Practice' 부서에서 2년 간 근무하게 된다.

캠코는 세계은행 한국사무소 파견 직원 선발을 위해 지난해 내부 직원을 대상으로 사내 공개경쟁 모집 절차를 거쳤으며 세계은행 한국사무소 사미르 고얄(Sameer Goyal) 금융개발부문 프로그램 총책임자 등의 대면 면접을 통해 최종 확정했다.

이번에 선발된 캠코 기업지원총괄부 박경균 과장은 한국 변호사로서 지난 2003년부터 리스크관리, 부실채권정리과 해외사업 등의 업무를 수행했으며 2017년부터는 아시아개발은행(ADB) 컨설턴트로 등록되어 활동하고 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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