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 구분 없이 통합 선발하는 계열별 통합선발도 지난해 4.4대 1에 비해 떨어진 3.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올해 불수능의 여파로 2018학년도 대비 경쟁률이 다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형별로는 수능전형 3.9대 1(1955명 모집 506명 지원), 예체능실기전형이 5.4대 1(1418명 모집 262명 지원)이었다.
이화여대에 따르면 초등교육과는 2명 모집에 55명이 지원해 27.50대 1의 최고경쟁률을 기록했다.
이화여대가 지난해부터 도입한 ‘전공 구분 없는 계열별 통합선발’의 경우 인문계열 3.36대 1(790명 모집 235명 지원), 자연계열 3.87대 1(781명 모집 202명 지원)로 나타났다.
의예과(자연)과 의예과(인문)은 각각 3.24대 1, 5.5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화여대는 오는 21일 정시모집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