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여론조사] 새해 文정부에 바란다...1위는 서민경제 안정

편집국

기사입력 : 2018-12-31 14:40

[여론조사] 새해 文정부에 바란다...1위는 서민경제 안정이미지 확대보기
문재인 정부에 바라는 '2019년도 소망 조사'에서 국민들은 서민경제 안정, 실업해소, 부동산 안정 등 민생·경제 회복과 정치·사법·교육 부문의 개혁 추진을 가장 많이 꼽은 것으로 조사됐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YTN '노종면의 더뉴스' 의뢰를 받아 '문재인 정부에 바란다' 2019 국민의 소망을 조사한 결과, 서민경제 안정이 25.9%로 1위에 올랐다.

이어 실업 해소(11.0%), 정치개혁(8.3%), 남북 화해(7.2%), 사법개혁(6.8%), 부동산 안정(6.3%), 복지 확대(4.9%), 갑질 해소(4.7%), 기업 보호와 사회안전망 정비(각 4.5%), 이념갈등 해소(4.2%), 남녀갈등 해소(2.9%), 교육개혁(2.8%), 인권 확대(2.3%), 세대갈등 해소(1.5%) 순으로 집계됐다. '기타'는 1.4%,'‘모름/무응답'은 0.8%.
이러한 결과는 내년도 문재인 정부에 바라는 국민들의 소망이 민생·경제 회복(43.2%, 서민경제 안정 25.9%+ 실업 해소 11.0% + 부동산 안정 6.3%)에 집중되어 있고, 개혁 추진(17.9%, 정치개혁 8.3% + 사법개혁6.8% + 교육개혁 2.8%)을 바라는 민심 역시 상당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와 더불어, 사회통합과 재분배 추진(9.4%, 복지 확대 4.9% + 사회안전망 정비 4.5%), 공동체 갈등 해결(8.6%, 이념갈등 해소 4.2% + 남녀갈등 해소 2.9% + 세대갈등 해소 1.5%), 남북 화해(7.2%), 사회 정의 확립(7.0%, 갑질 해소 4.7% + 인권 확대 2.3%) 또한 내년도에 문재인 정부가 해결해 주기를 바라는 주요 소망으로 나타났다.

세부적으로 보면, 갑질 해소가 1위인 정의당 지지층을 제외한 거의 모든 지역과 계층에서 서민경제 안정을 1위로 꼽았는데, 특히 자영업과 무직, 50대, 호남과 부산·울산·경남, 보수층, 자유한국당 지지층에서는 30%에 근접하거나 30% 이상이 서민경제 안정을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문재인 정부에 바라는 내년도 소망은 이념성향 간에 다소 달랐는데, 보수층과 중도층은 실업 해소를 2위로 꼽은 반면, 진보층은 사법개혁과 정치개혁을 서민경제 안정 다음으로 많이 선택한 것으로 조사됐다.

직업별로도 역시 거의 모든 직업에서 서민경제 안정을 가장 소망하는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자영업(1위 서민경제 안정 36.4%, 2위 실업 해소 9.1%)은 모든 지역과 계층을 통틀어 서민경제 안정을 가장 많이 꼽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어 무직(1위 서민경제 안정 31.5%, 2위 실업 안정 8.5%), 사무직(1위 서민경제 안정 27.0%, 2위 실업 해소 11.2%), 가정주부(1위 서민경제 안정 25.3%, 2위 실업 해소 15.9%), 노동직(1위 서민경제 안정 24.5%, 2위 복지 확대 14.0%) 순으로 서민경제 안정이 1위를 차지했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라(1위 서민경제 안정 35.1%, 2위 실업 해소 8.5%), 부산·울산·경남(1위 서민경제 안정 29.2%, 2위 정치개혁 11.0%), 대구·경북(1위 서민경제 안정 27.9%, 2위 남북 화해 17.3%), 경기·인천(1위 서민경제 안정 27.3%, 2위 정치개혁 9.7%), 서울(1위 서민경제 안정 21.0%, 2위 실업 해소 13.1%), 대전·세종·충청(1위 서민경제 안정 16.5%, 2위 실업 해소 13.4%) 등 모든 지역에서 서민경제 안정이 1위로 꼽혔다.

연령별로도 50대(1위 서민경제 안정 32.0%, 2위 실업 해소 13.6%), 60대 이상(1위 서민경제 안정 27.5%, 2위 실업 해소 10.3%), 30대(1위 서민경제 안정, 2위 실업 해소 13.9%), 40대(1위 서민경제 안정 23.9%, 2위 남북 화해 11.3%), 20대(1위 서민경제 안정 20.6%, 2위 실업 해소 13.1%)의 순으로 모든 세대가 내년도 문재인 정부에 서민경제 안정을 가장 바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념성향별로도 모든 이념성향에서 서민경제 안정이 1위로 조사된 가운데, 보수층(1위 서민경제 안정 30.5%, 2위 실업 해소 12.3%)과 중도층(1위 서민경제 안정 26.1%, 2위 실업 해소 11.1%)에서는 실업 해소가 2위로 꼽혔고, 진보층(1위 서민경제 안정 25.8%, 2위 사법개혁 13.1%, 3위 정치개혁 12.1%)은 상당수가 서민경제 안정에 이어 사법개혁과 정치개혁을 선택했다.

지지정당별로는 정의당(1위 갑질 해소 17.1%, 2위 서민경제 안정 16.8%)을 제외한 모든 정당 지지층에서 서민경제 안정이 1위로 나타났는데, 더불어민주당 지지층(1위 서민경제 안정 21.3%, 2위 남북 화해 14.9%)에서는 남북 화해가 2위로 꼽혔다.

자유한국당 지지층(1위 서민경제 안정 33.9%, 2위 실업 해소 15.8%)과 무당층(1위 서민경제 안정 25.1%, 2위 실업 해소 11.6%)은 실업 해소를 두 번째로 많이 꼽았다. 바른미래당 지지층(1위 서민경제 안정 27.9%, 2위 부동산 안정 11.4%)에서는 부동산 안정이 2위로 조사됐다.

한편 이번 조사는 2018년 12월 28일에 전국 19세 이상 성인 8265명에게 접촉해 최종 503명이 응답을 완료, 6.1%의 응답률(응답률 제고 목적 표집틀 확정 후 미수신 조사대상에 3회 콜백)을 나타냈고, 무선(10%) 전화면접 및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통계보정은 2018년 7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 연령,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루어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p이다.

[서울=뉴스핌]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경제·시사 다른 기사

1 송파구 한성백제문화제 성료…35만명 방문에도 무사고 서울 송파구가 사흘간 약 35만명이 찾은 제26회 한성백제문화제를 안전사고 없이 마무리했다. 대규모 인파에 대비한 선제적 안전관리 체계를 가동해 축제 운영과 현장 안전을 함께 챙겼다.송파구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 일대에서 열린 한성백제문화제를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마쳤다고 밝혔다.올해 축제는 ‘찬란한 문화, 깊은 울림, 하나된 우리’를 주제로 열렸다. 역대 최대 규모인 60m 대형 무대에서 900대 드론쇼와 클래식·국악·K팝 공연이 펼쳐졌다. 20여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돼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송파구는 축제 기간 구청 직원과 전담 안전요원, 경찰·소방 등 총 932명이 참여하는 민·관 합동 2 용산구의회, 제310회 임시회 폐회…안건 19건 의결 용산구의회가 제310회 임시회에서 조례안과 동의안 등 총 19건의 안건을 의결하고 8일간의 회기를 마무리했다.용산구의회는 지난 19일부터 진행한 제310회 임시회 일정을 26일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구정질문을 통해 지역 현안을 점검하고, 각 상임위원회별로 소관 안건을 심사했다.이번 회기에서는 의원들이 대표발의한 조례안 4건이 모두 원안 가결됐다. 김송환 의원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용산구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 조례안’과 ‘서울특별시 용산구의회 교육연수에 관한 조례안’, 박주남 의원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용산구 지속가능발전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김동현 의원이 대표발 3 박칠성 서울시의원 “지방의회법 제정으로 자율성 강화해야” 박칠성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장(더불어민주당·구로4)이 지방의회의 위상 확립과 자율성 강화를 위한 지방의회법 제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박 위원장은 27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 기념 서울시의회 의정세미나’에 참석해 지방의회의 제도적 기반 강화와 전·현직 의원 간 협력을 당부했다.서울시의회 의정회(회장 성하삼)가 주최한 이번 세미나는 오는 29일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을 기념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전·현직 시의원 등 80여 명이 참석해 특강과 질의응답, 토론 등을 진행했다.이날 박 위원장은 임만균 서울시의회 의장을 대신해 축사를 전하며 “선배 의원들이 닦아 놓은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