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7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펀드에는 2750억원이 순유입됐다.
5609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2859억원이 해지됐다.
해외 채권형 펀드에는 12억원의 자금이 들어오면서 닷새 만에 순유입됐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는 556억원의 자금이 들어오면서 사흘 만에 순유입됐다.
820억원이 새로 설정된 반면 264억원이 해지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는 79억원의 자금이 들어오면서 하루 만에 순유입됐다.
국내·외 채권형펀드 설정 원본액은 101조2156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2779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102조6075억원으로 2490억원 늘었다.
국내·외 주식형펀드 설정 원본액은 85조1464억원으로 8165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79조5129억원으로 1조5806억원 늘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2조6651억원이 순유출됐다.
MMF 설정 원본액은 94조5871억원으로 2조6263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2조6420억원 줄어든 95조3537억원으로 집계됐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