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금속의 가격 하락은 부담 요인이었으나, 아연/연 판매량 확대로 만회
- 연초 이후 주가 하락, 하지만 현 시점에서 우려 요인은 사라져간다는 판단
- 낮은 PBR, 금속 가격 반등, 높아진 제련수수료 협상력, 우호적인 원/달러 환경은 향후 주가 상승으로 이어질 전망
◇ 한미약품 (128940)
- BTK 면역억제제 임상 중단과 올리타 판매 중단 등의 악재 주가에 충분히 반영
- 롤론티스, 포지오티닙 등 여타 파이프라인의 순조로운 임상 진행에 주목
- 북경한미의 고성장세가 2018년도 실적의 성장을 견인할 전망
◇ LG화학 (051910)
- 실적 부진 원인은 이익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화학 사업의 시황이 본격적인 downturn에 진입했기 때문
- 그럼에도 중대형 배터리의 성장 매력도가 부각될 것으로 기대되는 동사를 업종 내 최선호주로 유지
김수정 기자 sujk@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