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9일 콘래드 서울에서 진행된 ‘2019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JT친애저축은행 윤병묵 대표이사(오른쪽)가 저축은행 부문 대상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 JT친애저축은행
이미지 확대보기‘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전국 소비자 투표를 통해 국내 각 산업별 소비자 만족도 1위 기업을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이번 조사는 지난 10월 24일부터 11월 6일까지 총 2주 간 온라인•모바일 조사 및 1대 1 유선조사를 통해 진행됐으며, 역대 최대 규모인 약 31만여 명의 소비자가 참여했다.
이번 조사에서 저축은행 부문은 총 9개사가 후보에 올랐으며, JT친애저축은행은 브랜드 만족도 평가 결과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2019년 가장 기대되는 기업으로 선정됐다.
JT친애저축은행에 가장 많이 투표한 소비자는 20~40대가 86.67%로 가장 많았으며, 서울과 인천·경기 등 수도권에 거주하는 미혼 직장인 남성인 것으로 조사됐다.
JT친애저축은행은 이번 수상 배경으로 서민금융 본질에 집중한 고객 중심의 금융 상품 발굴 및 서비스 개발 노력을 꼽았다.
윤병묵 JT친애저축은행 대표는 “이번 수상은 어려운 영업 환경 속에서도 서민금융사로서 책임을 다하고자 묵묵히 최선을 다한 임직원의 노력을 고객 여러분께서 인정해주신 것 같아 감사할 따름”이라며 “보내주신 기대와 믿음에 보답하고자 고객의 입장에서 필요한 금융 상품과 서비스에 대해 항상 고민하는 금융사가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