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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펜션 사고 대성고, 19~21일 사흘간 임시휴교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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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12-19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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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강원도 강릉시  한 펜션에서 학생 10명 가운데 3명이 숨지고 7명이 의식이 없는 사고가 발생하자 경찰이 입구를 통제하고 조사를 하고 있다.[사진=뉴스핌]

18일 오후 강원도 강릉시 한 펜션에서 학생 10명 가운데 3명이 숨지고 7명이 의식이 없는 사고가 발생하자 경찰이 입구를 통제하고 조사를 하고 있다.[사진=뉴스핌]

강릉 펜션 사고를 당한 서울 은평구 대성고등학교가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휴업한다.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대성고는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휴교 사실을 학생 및 교직원, 학부모에게 공지했다.

대성고 임시휴교는 전날인 18일 오후 강릉 모 펜션에서 이 학교 3학년 학생 10명이 일산화탄소 중독사고를 당한 후속조치다. 이 사고로 3명이 숨지고 7명이 의식을 잃은 채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한편 경찰은 강릉 펜션 사고의 원인이 부실한 보일러 배관인 것으로 보고 수사를 진행할 방침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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